고양시 명소 밤리단길 와인바 3곳 추천 <디토, 전류,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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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아하는 고양시민분들 계시나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데일리로 와인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밤리단길에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서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오늘은 밤리단길 와인바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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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7:00-24: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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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잔 8,000원 치즈 폭탄 떡볶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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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밤리단길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와인바를 물어본다면

밤리단길 디토를 말씀드릴 것 같아요.

디토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로 유명한 맛집인

티코커피의 이웃사촌인데요.

티코커피가 한낮의 감성이라면

디토는 새벽 감성으로

산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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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이렇게 좋으면

‘와인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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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모두 착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마 앞으로 웨이팅 와인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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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17:00-24:00

(Last Order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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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이용 시 보틀 주문 필수

콜키지는 보틀 1병 주문 이후 가능

병당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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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가야 할 와인바가 있는데요.

바로 풍산역 앞에 위치한 전류입니다.

전류는 내추럴 와인 라인업이

다채로워서 그날의 기분, 분위기에 따라

와인을 골라마시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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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는 바틀 숍과 와인바가 같이 운영되는데요.

내추럴 와인이 기본적으로

비싼 주류다 보니 가격대가 있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라인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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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7:00~01:00

주말 12: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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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바를 떠올렸을 때 느껴지는

전형적인 분위기의 공간이었어요.

앤티크한 인테리어에 잔잔한 분위기는

크리스마스가 연상되기도 했는데요.

분위기와 다르게 가성비 맛집이라

너무 추천하고 싶은 밤리단길 와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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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1만원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혼술하기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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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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