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칠곡군 가볼만한곳 봄 풍경 가득한 가산산성
칠곡군 가볼만한곳 봄 풍경 가득한 가산산성
봄꽃으로 가득한 봄 풍경과 새싹이 돋아나서
초록초록함이 가득한 칠곡군 명소들이
돋보이는 요즘이죠.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잦은 봄비로
아쉬움은 남지만 이미 봄과 여름 사이
깊숙이 들어온 지금 칠곡군 가볼만한곳 봄풍경
느끼며 거닐기 좋은 가산산성 살포시 다녀왔어요
팔공산 최고봉 비로봉에서 뻗어 내려오는 봉우리
가산은 조선 후기에 쌓은 가산산성,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칠곡군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며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죠
칠곡 가산산성 내복합식으로 축조된 성곽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전국에
대대적으로 산성을 구축한 시기에
동래-한양 간 대로상 경상도 최적의 요충지에
지어진 명실상부한 ‘영남 제일 관방’입니다.
가산산성 외성에 있는 해원정사가 먼저 반겨주는
풍경은 봄 풍경과 더불어 흩날리는 벚꽃잎
전래동화 속 예쁜 절을 묘사해놓은 듯한
아름다움을 자아냈어요.
1965년 곽용득이 용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어요.
1981년 해원정사로 개칭한 곳으로 사찰 밖의
모습은 숲속의 잘 꾸며놓은 정원을 거니는듯한
기분이였어요.
흐린날씨 속에도 돋보이는 칠곡군 가산산성
거닐기 좋은길 재발견이었어요.
벚꽃 구경과 함께 가볍게 오르고 내렸던 길
다시 진남문 쪽으로 내려오는 길 성벽길이
또 다른 매력을 주는 것 아시죠?
사계절 언제든지 오픈된 가산산성 진남문
성벽길 간절함을 바라면서 돌탑 하나하나 쌓은
손길도 느껴지면서 시대적인 역사 이야기도
말하듯이 전해오는 칠곡군 봄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 힐링이었어요.
산 쪽이라서 막바지 벚꽃과 아직 연둣빛 새싹이
자라나오는 때였는데
이번 주는 가산산성 문화유산 여행과 함께
봄이 성큼 다가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네요
가산산성 둘레길 11.1km 성벽을 따라
성문 암문 곡성 치성 등 100여 개 시설이 있으며
진남문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계절의 변화가
보여주는 매력 있는 포인트라죠.
풍성한 벚꽃나무가 봄을 알려주었고
이미 유명한 칠곡군 트래킹코스 한티가는길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두드리고
또한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끊임없이 도전을
받는 꼭 한번 완주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칠곡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가산산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체험, 공연,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만나보세요.
열리는 날 : 2024.04.27(토) ~ 04.28(일) 15시 ~ 22시
열리는 장소 :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98-1/ 가산산성 진남문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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