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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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인

사람을 보라 축제가

벌써 3회를 맞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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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체험부스, 경의선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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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토요일

축제 현장에 직접 다녀와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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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발전소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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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요.

접수처에서 누구나 함께 걷는 경의선 숲길 여행

현장접수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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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대한 설명이 담긴 브로슈어를 받아서

경의선 숲길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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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쇼 등

흥미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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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에서

~4월 2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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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작품에 리본을 달면

예술가분들이 직접 만든 세상 단 하나뿐인

도자기 그릇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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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하나하나 눈에 담아 보았는데요.

개성 가득한 멋진 작품들을

정말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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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이 훌륭했지만 제 원픽은

조난현 작가님의 '마테호른' 이라는 작품이었어요.

마테호른은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림 속 산맥의 웅장함+고요함이

너무나도 멋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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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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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작품 전시는

~4월 2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니

모두들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 방문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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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나와 경의선숲길 따라 걷다보니

레드로드역 앞에서 자연물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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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브로치, 딱따구리 장난감,

가방고리, 컵 받침 등

원하는 소품을 자연물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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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여운 솔방울 팔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맘에 쏙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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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만들고 나서는 숲활동 보조사분의

유익한 숲길 나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

푸릇+청량한 경의선숲길 걸으며

그림 전시도 보고

직접 자연물 소품도 만들고

숲길 나무 이야기도 듣고

알차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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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비가 와서

행사 주무대가 마포구민체육센터로 옮겨져

레드로드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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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내년엔 날씨가 맑아서

야외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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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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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 사람을 보라 축제

경의선 숲길 여행 -

장애예술전시, 자연물만들기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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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레드로드 경의선 숲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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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토요일,

마포구 일대에서는

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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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열렸고,

마포구 장애인복지과에서 주관한 축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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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고

다양한 부스에 참여하며

인권과 장애인 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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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대 레드로드 R1무대 앞에서 열린

<경의선 숲길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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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산책하기 위해 자주 걷던 경의선 숲길이

이 날은 사람을 보라 축제로 꾸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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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아름다운 경의선 숲길을 함께 걸으며

전시 관람, 만들기 체험 등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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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전시는 4/19(토)부터 4/27(일)까지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이번 주말까지 경의선 숲길에 가시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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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감상하며

가장 감명 깊은 작품에는 리본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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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퀄리티도 높고 작품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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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의선 숲길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물 만들기>체험이

한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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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 재료를 활용해서 경의선숲길에서

이것저것 만들 수 있는 기회였는데,

저는 귀여운 냄비 받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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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숲활동보조사님이 들려주시는

숲길 나무 이야기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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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경의선 숲길 여행> 덕분에

아주 알차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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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