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칸 영화제 한국 초청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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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김창훈 감독 송중기 주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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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은 비참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 세계에 발을 들인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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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은 재능 있는 젊은 감독을 발굴하는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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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며,

출연진으로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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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김지운 감독 송강호 주연

'비경쟁'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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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유신 시절,

결말을 다시 찍으려는 영화감독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비협조적인

배우·제작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영화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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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은 김지운 감독의 블랙 코미디 복귀작이며,

출연진으로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등이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를 통해

여덟 번째 칸의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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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김태곤 감독 이선균, 주지훈 주연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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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은 한 치 앞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갯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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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 스케일이 큰 대작이나 액션,

장르물을 주로 선보이는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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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유재선 감독 이선균, 정유미 주연

'비평가 주간'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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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고자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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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

신인 감독의 작품을 선보이는

'비평가 주간'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