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맛집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정식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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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계양구 맛집은 용종동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정식당은 용종동 음식문화거리 안에 있는 한식당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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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당은 층고를 높여 답답함을 줄이고 창문을 많이 두어 개방감이 있어 환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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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지만 카페같은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정리 잘 되어 심플하면서

모던한 우드톤의 인테리어 덕분인지 따뜻한 느낌이 주는 곳입니다.

4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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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곳곳에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사장님의 소소한 정성괴 센스가 또한 엿보이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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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요구르트와 장국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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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음식들이 나오기 전에 이렇게 몇 가지 식전 음식들이 나옵니다.

수프랑 6가지 반찬들이 나오고

물도 일반물이 아닌 비트물로 건강까지 생각한 식당임에 틀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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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중 첫 번째로 소고기 우거지탕이 나왔습니다.

얼큰한 맛이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한우를 넣어서 그런지 시원한 국물맛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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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시킨 메뉴는 가정식 돈까스입니다.

돈까스좀 튀겨본 사람은 다 안다는 식당인 만큼 제가 시킨 가정식 돈가스부터 맛보았습니다.

소스는 경양식 돈가스 맛이었는데 시큼한 맛은 1도 없고 담백한 돈가스 소스 맛이었어요.

시중 제품 소스를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만큼 정성 가득한 맛이였습니다.

돈가스 소스에 이것 저것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씹히는 맛도 있고 좋더라고요.

고기는 다른 일반 돈가스집보다 두툼하고 잡내가 하나도 없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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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당은 항상 꽃을 화병에 두어 마치 카페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예쁜데 음식도 매장도 깔끔합니다.

주방도 오픈 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뢰할 수 있고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서

누구나 편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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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물막국수 무조건 추천하고 찬바람 불땐 황태곰탕과 소고기 우거지탕 드셔보세요!

특히 소고기 우거지탕을 먹어보니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제가 속부터 따뜻해지면서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진한 맛입니다.

영업시간은 짧지만 점심때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속도 편하고 반찬도 맛있어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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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가격에 맛까지 고루갖춘 식당! 정식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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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김성호호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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