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남 가볼만한곳]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례 연기암'에서 힐링 산책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구례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모두 집중!

​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6월 전남 가볼만한곳, 구례 연기암에 방문해

푸릇푸릇한 자연을 실컷 즐기고 가세요: )

​

구례 연기암은 지리산 화엄사에서

걸어서 35분~40분, 차 타고 가면 10~15분 정도

걸려 도착하는데요.

연기암은 화엄사 원찰이며

천년고찰로서 국내 최대 문수보살 기도성지입니다.

​

​

해발 560고지 화엄사 산내 암자로서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곳이며,

화엄사에서 연기암 가는 길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최고의 산책로입니다.

​

맑은 새소리,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어느덧 바람과 구름도 머물러간다는

연기암에 다다릅니다.

​

국내 최대 문수보살 높이는 무려 13M인데요.

​

연기암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원통 모형의 마니차도 아주 멋지답니다: )

​

​

입구 쪽에 부처님 손바닥 소원성취 비는 곳이 있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는지

부처님의 손바닥에 황금색이 벗겨져 있습니다.

​

누구든지 이곳 연기암을 다녀가시는 분이라면

신발을 벗고 부처님 손바닥에 이마를 세 번 대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불교의 신앙도구 마니차를 돌리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옴 마니 반메 홈을

"한번 부르면 경을 한번 보는 것과 같고

두 번 돌리면 죄업장이 소멸되고

세 번 돌리면 복덕을 얻고 번뇌가 끊어져

소원을 이루게 되고

백팔번은 돌리면 다겁생의 죄업이 소멸되어

윤회를 벗어나게 된다"고 하니

꼭 한번 가셔서 마니차를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화엄사를 가시는 분들은

연기암에 꼭 한번 들리셔서 소원성취도 하고

섬진강의 멋진 모습도 함께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이숙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