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최태성이 알려주는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방법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국회의원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4월 10일 수요일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4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만약 선거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서구민분들이 있다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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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선거 시 투표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에게 자세히 들어봐요😉

😎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선거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이번 선거에서는 2장의 투표용지가 기본적으로 부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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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2장의 투표용지 중 하얀색 투표용지는 '본인 지역구의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는 투표용지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 연두색 투표용지는 '지지하는 정당'을 뽑을 수 있는 투표용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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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기본적으로 모든 투표소마다 2장의 투표용지를 드릴 예정인데요.

단, 몇몇 지역은 그 이상으로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재·보궐 선거 지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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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란 선거로 임명된 공직에 여러 이유로 빈자리가 생길 때

이 공석을 채우려고 치르는 선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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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재·보궐 선거가 필요한 지역에선, 공석을 채우는 추가 투표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더 많아질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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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이번 선거일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4월 10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인데요.

신분 확인을 받은 후에만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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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만약 당일 사정이 있어서 투표가 어려울 것 같다면, 사전투표를 하시면 되는데요.

사전투표일은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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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사전선거 시, 선거인은 두 분류로 나눠져 투표하게 되는데요.

선거일보다 먼저 내 주소지 안에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은 관내선거인이고,

선거일보다 먼저 내 주소지 외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것을 관외선거인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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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관외선거인은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투표용지가 자신의 주소지 내 투표소로 이송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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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관외선거인은 관내선거인과 다른 줄에서 투표하며, 회송용봉투까지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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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관외선거인은 투표 후 회송용봉투에 자신의 투표용지를 넣어서 잘 봉인한 후에, 투표함에 회송용봉투 째로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회송용봉투가 관외선거인의 주소지의 투표소로 넘어가서, 정당하게 한 표로 인식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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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알고 보면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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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영상으로 확인해 보기👇

😎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그럼 이제 투표용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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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는 선거일 투표용지와 사전 투표용지로 나눠지는데요.

각각 출력 방식과 구성이 다르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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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선거용 투표용지는 후보자 등록 마감과 기호 결정 후 인쇄가 진행됩니다.

즉 투표용지에는 확정된 후보자와 그 기호가 인쇄되어야 하기 때문에, 후보자 등록 마감과 기호 결정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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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쇄는 어떻게 할까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화재 예방과 보안시설이 갖춰진 인쇄소에서 인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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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인쇄가 잘못될 경우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을 위해서, 인쇄소 명칭 및 구조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게 정말 중요한 일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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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이를 위해 경찰이 인쇄소 출입 통제 및 보안 업무를 진행한답니다.

경찰이 장소 출입을 통제하면서 보안을 관리하여 안전한 투표용지 인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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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자! 그리고 종이 인쇄 시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용지 인쇄 전담 직원과

정당에서 추천한 선거관리위원이 인쇄 감독반을 구성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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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그 인쇄 감독반이 인쇄 과정부터 구·시·군선관위로의 이송 과정까지 전부 함께하면서 관리 감독합니다.

그리하여 안전하게 전달된 투표용지는 선거일 전일까지 읍·면·동선관위에 송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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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선거용지를 자세히 보면 일련번호와 절취선 등이 있는데요. 절취선 부분은 투표관리관 또는 투표용지 교부 보조사무원이 선거인이 보는 앞에서 직접 떼어서 교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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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직접 떼어서 교부하는 이유는, 절취된 일련번호 수량이 유권자에게 교부된 투표용지 수량과 일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절취된 일련번호의 수량과 유권자에게 교부된 투표용지의 수량이 정확하게 일치해야 정상적으로 투표가 진행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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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그렇다면 사전 투표용지는 어떻게 제작될까요?

우선 사전 투표용지는 미리 제작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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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미리 제작이 불가능한 이유는?

사전 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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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전 투표의 유권자들이 어디에서 투표하는지는 미리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구,시,군선관위명, 투표용지 일련번호의 정보를 담아야 하는 투표용지를 사전에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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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따라서, 사전투표용지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당일에 인쇄되며,

사전투표일 현장 투표용지 발급기로 인쇄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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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사전투표용지는 선거일 투표용지와 다르게 오른쪽 하단에 일련번호가 아닌 바코드가 인쇄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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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이 바코드에는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구 시 군선관위명, 투표용지 일련번호 등이 기재됩니다.

바코드를 통해 어느 지역구의 투표용지인지 확인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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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최태성 선생님

그렇다면 혹시 내가 누구를 뽑았는지, 나는 누군지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유출될 수 있는 걸까요?

선거인 관련 정보는 바코드에도, 선거 활동 자체 어딘가에도 포함되지 않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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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영상으로 확인해 보기👇

오늘은 이렇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_^*)

그럼 서동이는 다음에 또 새롭고 유익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