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남대표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행
경남대표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시행
경남통합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7월 5일부터 시작
최신 자료 접속 제한없이 실시간 제공, 도민의 정보습득 편의성 향상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민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 활성화와 정보습득 즉시성 제고를 위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7월 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은 기존에 제공하던 6만 3천여 권의 소장형 전자책과 6,200여 권의 오디오북 외에 추가로 구독형 전자책 8만여 종, 오디오북 1,700여 종을 서비스로 제공하게 됩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원하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가 다수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소장형 전자책과 달리 대출 인원 수의 제한이 없어 예약이나 기다림 없이 즉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경남통합전자도서관 회원이면 1인당 월 최대 20권의 전자책을 14일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대출도서는 14일 이후에 자동반납됩니다.
이용방법은 PC의 경우 경남통합전자도서관 접속 후 구독형 전자책을 클릭하고, 모바일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설치한 뒤, 도서관 검색에서 경남통합전자도서관(구독)을 선택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yeongnam.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남대표도서관 정보서비스과(055-254-4834)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전자책 대출서비스 확대로, 양질의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남대표서관이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도민의 독서 의욕 고취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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