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여행] 걸어서 자연 속으로 트래킹하며 즐기기 좋은 섬, 신·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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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오고 있음을 체감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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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너~무 추워

지날동안 외출이 많이 하지 않아

몸이 찌뿌둥하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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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옹진군이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섬은

신·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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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와 산 모두 즐길 수 있어

자연과 함께임을 200%

느끼실 수 있는 섬인데요.

🙌

그럼 모두 개운하게 기지개 한번 켜고

신·시·모도로 출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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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 - 신도 바다역 여객터미널🚢

※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바랍니다.

신도로 가는 길은 배로 소요시간 약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섬으로

가볍게 다녀오기도 딱 좋은 섬이랍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도착하면

제일 먼저 마중나와 있는

신도 바다역 여객터미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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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의 자연 풍경에 맞게

터미널의 이름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신도 바다여객터미널을 지나면

신도수변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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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을 따라 걸으면 신나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질 수도 있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조금만 올라가도 꼭대기의 전망이

기대되게 만드는

신도, 구봉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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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은 신시모도의 산 중

가장 높은 산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뛰어난 경치를 보러

찾아오는 곳 중 한곳인데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이곳에서 트래킹을 하다보면

주위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을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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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모습이 정말 봄이 온 것만 같아

두근두근하네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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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보이는 푸른 바다의 모습이

정말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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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전망대에서의 모습은

얼마나 멋질까 기대를 가득 안고 계속 걸어봅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기대에 100% 부압하는

🌊 서해바다의 드넓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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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천일염이 가득 쌓여있는 소금창고,

색다른 볼거리로 꼽히는

시도, 염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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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만날 수 있는 염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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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은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소금생산에 적합한 지역으로

특히 시도의 천일염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속에서 생산되어

염도가 낮고 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가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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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맛은 짜고 뒷맛은 달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서해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썰물 때는 갯벌, 밀물 때는 푸른바다를 볼 수 있는

시도, 수기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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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져나간 오전에는

해변에 조개와 소라 등 생물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깨끗한 곳인데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또한 이곳은

강화도 마니산이 바다 건너 가까이 있어

산을 조망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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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를 따라 걸으며 찰랑이는 파도를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나는 수기해변!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해안을 따라 자리한 검은 바위가 마치 박쥐같아

박쥐의 경기도 방언인 '박주기'라 불리는

모도, 박주기 해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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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에 들르면 꼭 들러야 하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멋진 이곳에서도

드넓은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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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기암괴석과 바다를

함께 보니 그 멋은 10배! 아니,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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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한장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바닷가 잔디밭에 놓인 60점 이상의 작품들 모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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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전시된 작품들을

바다와 함께 여유를 가지며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공간인데요.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조각가 이일호가 모도에 여행을 왔다가

섬의 풍경에 반해 자신의 건물을 짓고

작품을 설치하면서

오늘날의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되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버들선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작품,

주 재료로 철사인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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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가 되어 바닷물이 올라오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되어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3개의 섬이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어

삼형제의 섬으로도 불릴는

신·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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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한번 방문하면 구경하는 재미도

3배로 느끼실수 있어

트래킹하며 걷기 정말 좋은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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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혼자 그 누구랑도 좋은

트래킹을 하고 싶다면?

신·시·모도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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