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기자단] 음성 여행지 추천 감우재 전승기념관
안녕하세요. 음성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기자단 이창헌입니다. 오늘 이웃님들과 함께 떠날 장소는 음성을 대표하는 감우재전승기념관 입니다.
최근 6.25 전쟁 첫 승전지의 역사를 더욱더 알리기 위해, 전시관 설명패널, 관광안내도 등을 교체하여 한층 더 높은 품격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노후된 관람환경 개성을 위해 전시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음성 여행지 추천
감우재 전승기념관
설명패널 중 "음성 감우재전투"와 "음성지구 전투의 의의"는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와 국립국어원의 조언을 받아 정확한 역사 정보 전달을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감우재전승기념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은 음성지구 전투 상황을 알 수 있는 영상 빔프로젝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6.25전쟁의 참상을 시기순으로 구성한 대형 스크린은 방문객들에게 그때의 긴박했던 순간을 전해줍니다.
2층 전시실은 음성지구 전투 관련 자료가 정리되어 있습니다.감우재 전투 상황 디오라마, 전투 회고 매직비전, 총탄에 깨진 감우재 마을 종, 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의 군 장비, 보급품, 생활상과 생활 도구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북한 장비와 계급장은 영화 속 장면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장비들은 그때 그 순간 사용되었던 실물이기 때문에 가슴 찡한 안타까움도 전달되었습니다.
전시관을 나와 밖으로 나오면 힐링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승비, 공적비, 충혼탑 등도 자리하고 있고 호국, 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성은 충혼탑을 단순히 방문하고 끝내는 장소가 아닌,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는 성지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의 대상지로 음성군 감우재 전승기념관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 동산은 음성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고향사랑 기부제
10만 원 기부하면
13만 원 혜택
세액공제 10만 원, 답례품 3만 원
2023년 4월 30일, 4년 만에 "음성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출발합니다. 반기문 8대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진행되는 만큼, 당일에는 반기문 전 총장 부부도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성 여행 또는 마라톤을 즐기는 이웃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여행 자체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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