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하가은]

최근 들어 제로칼로리

음료가 성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누구나

저당 식품을 찾고, 건강을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인천시는

‘당류 저감화 제과점’을 지정하여

건강한 제과를 판매하는 상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그중 송도에 위치한

‘베이커리율교p3120’

사워도우, 치아바타 등

흔히 식사빵이라고 알려진

담백한 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곳의 빵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여러분께 이 제과점의 빵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직접 다녀왔습니다.

베이커리율교p3120

개방감 느껴지는 가게의

내부로 들어가 보았는데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인산인해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빵이 다 나가면 계속해서

새로 채워주셨습니다.

이곳은 목, 금, 토만 운영하여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매장의 대략적인 모습인데요.

계산을 위한 줄도 늘어서 있었고

벽면 매대에도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벽면에 진열된 빵들은

사워도우와 모닝빵 등

담백한 빵 위주였습니다.

대부분 빵의 크기가 굉장히 컸고

집게로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더불어 진열된 빵 위층에는

사장님의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빵을 만드는 사장님의

고민과 노력이 보이는 문구였고

더욱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이곳 베이커리율교p3120은

당류 저감화 제과점입니다.

이점을 생각하면서 빵들을 살펴보니

더욱 건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곳곳에 걸린 문구와 사장님의 설명들이

더욱 자부심이 느껴져

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제가 고른 빵들입니다.

얼그레이 스콘과 잡곡 사워도우,

고구마 크림치즈 사워도우와

올리브 치아바타입니다.

저도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섰는데요.

여전히 가게 안에 많은 손님이 계셨고

회전율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나 카운터에도

갓 나온 빵이 있었습니다.

결제 시 주문하여 담는 구조여서

갓 나온 빵을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운터 안쪽에서는

분주히 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각각 잡곡 사워도우, 올리브 치아바타,

고구마 크림치즈 사워도우입니다.

잡곡 사워도우의 경우 가장 기대했는데,

예상대로 고소했고 겉에 해바라기씨가

가득해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올리브 치아바타의 경우 사진처럼

올리브가 가득 들어있어 좋더라고요.

마지막 고구마 크림치즈 사워도우는

고구마와 크림치즈가 가득 있습니다.

호밀빵 특유의 새콤,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천시 지정

당류 저감화 제과점인

'베이커리율교p3120'에

직접 다녀오고 먹어봤는데요.

사장님께서 이름을 걸고

가게를 운영하시는 만큼

가게의 내부의 여러 설명과 빵의 맛에서

자부심과 건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건강을 챙기는

맛있는 음식이 유행인 요즘,

다양한 인천시 지정 건강한 맛집에서

맛도, 건강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베이커리율교p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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