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즐기고 운동도 하는 놀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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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테마파크인

놀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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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놀팍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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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놀팍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권을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2시간 이용하실 수 있고,

안동시민 및 단체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는데

카드형으로 된 목걸이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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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기계에 등록하고 사용하시면

이용 점수의 합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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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팍 곳곳에 20종의 게임을 이용하고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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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에 종류별로 게임이 있는데

난이도가 달라서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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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겨 투호는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

농구게임과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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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부리와 함께하는

근지구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난이도 2단계 줄다리기를 해봤는데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버튼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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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장구, 북, 징을 주어진 순서대로

맞춰 누르는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풍악을 울려라 게임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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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과 순발력이 필요한데요,

나타나는 도깨비들의 순서에 맞게

버튼을 누르는 도깨비 숨바꼭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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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일어났다 불이 켜진 버튼을

누르는 암벽등반은 근지구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데 하고 나면 땀이 저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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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펌프 게임 DDR을

해보신 분은 잘할 것 같은 노래에

맞는 박자로 발을 굴러보는

덩실덩실 춤사위는 어느새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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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이 떠올리게 하는

‘무궁화 꽃이 피웠습니다’ 는

들키지 않게 조심조심 목표물에

다가가는 게임인데 달리다 보면

땀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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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래 계단을 내려가

아래층에서 게임을 해봤는데요,

손과 발을 이용해 바닥에 켜진 발판을

둘러주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손발 맞추기’ 게임은 한 번에 누르면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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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나오는 데로 들돌을 들어보는

‘으라차차 들돌 들기’는 근력,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맞추기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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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나오는 색깔의 공을 구멍에

넣어 암호를 푸는 ‘암호를 풀어라’는

혼자보다 함께 하면 좋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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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게임은

옛 추억이 떠오른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뛰어오르는 ‘폴짝폴짝 널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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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로 귀여운 캐릭터가 뛰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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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 내 각 미션을 완료하면

점수가 나오고 5점이 나오면

임무 완료와 별 5개에 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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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개의 게임을 두 시간 동안

즐긴 후 기계에 카드를 대면 체험한 게임과

합산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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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놀팍에는 점수에는 합산되지 않지만

20가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팍’ 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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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한국민속놀이’ 존이

있어서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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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놀팍에서 체험을 하고 2시간 동안

100점을 채우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주는데

매달 선물이 바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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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선물의 행운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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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놀팍 방문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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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무리 한 후에 반납에

카드를 찍고 점수가 찍힌 종이를 받고

카드 반납 후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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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해서 점수 모으기가 어려웠는데

가족과 함께 연인, 친구와 함께

힘을 합치면 점수를 더 쉽게 모을 수 있으니

놀팍 방문하셔서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협동심도 기르는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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