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2년 전
먼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 한 잔, 리브 포레스트
한눈에 봐도 창이 크죠.
요즘 커피숍은 규모가 점점 커집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빌딩 카페가 점점 늘고 있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카페 [리브 포레스트]도 그렇네요.
카페 보움은 바닷가에 밀착한 반면 이곳은 풍력발전단지 높은 곳에서 바다를 조망합니다.
2층 홀은 창 밖의 전망처럼 넓죠.
숙박객과 현지인, 관광객이 골고루 차를 마십니다.
혹시, 홀에 자리가 없더라도 걱정 마세요.
아래층으로 가는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면 됩니다.
게다가 회화도 감상할 수 있죠.
전시관 겸 카페... 근사합니다.
제가 간 날엔 밝은 느낌의 유화 작품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잔잔한 먼 바다를 보며 차 한 잔 마시다보면
몇 발짝 떨어져 자신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여유도 생길 듯 합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빵과 쿠키가 마련돼 있네요.
왼쪽 위 [소금빵]은 처음 봅니다.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의 [리브 포레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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