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플라스Talk 10월 2차

플라스Talk 10월 2차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전정복

✨플라스Talk에서 전하는 금주의 충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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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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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억원 전액 국비.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드디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섯 개 전문센터, 24개 진료과 등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경찰병원이 2029년에 문을 열 예정인데요. 경찰 공무원은 물론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허브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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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충남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단 한 곳도 받지 못했던 '무이전 혁신도시'였던 거 알고 계실 텐데요. 이젠 진짜 충남 차례입니다.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2차 공공기관 이전 착수'가 국정 과제로 들어가서, 충남은 이미 44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왜 충남이어야 하냐고요? 답은 간단합니다. 먼저 수도권과 가깝고, 토지와 산업 단지가 확보되어 있고요. 주변에 국가 핵심 인프라가 모여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TX와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발달해 오기만 하면 바로 시너지 폭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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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절대 놓칠 수 없는 골든 타임입니다. 모두가 "공공기관 이전, 당연히 충남이지!" 이렇게 말할 때까지 충남은 끝까지 달립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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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그게 뭐지?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요, 충남 서해안 지역과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발전시키려는 광역 도시권 구상인데요.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고 서해안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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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미래 아니냐고요? 이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베이밸리 순환철도는 2024년 말 개통이 되었고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서 완성되면 서울까지 45분이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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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2050년까지 약 32조 8천억 원을 투자해서 세계 20위권 경제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건데요. 한국판 실리콘 밸리, 멀지 않았습니다. 4차 산업을 주도할 베이 메가시티, 대한민국의 다음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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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에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10월입니다.

올가을엔 여러분의 하루도 단풍처럼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길 바랄게요.

다음 주에도 유익한 충남의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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