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주의해야 할 수두 알아보기!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 많이 나타나는

봄철 주의해야 할 <수두>를 조심하세요!

- 수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진성 질환이며, 10~21일(평균 14~16일)의 잠복기를 거치는 제2급 감염병

-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 1~2일 전부터 모든 수포 병변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성이 매우 높음

-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 학령기 및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생하여 대부분 15세 미만 연령에서 발생(3~5세 호발)

- 연중 발생하며 4~7월과 11~1월에 유행

- 수두 환자의 수포액과 직접접촉(피부 병변이 주요 감염 전파원)

- 수두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에어로졸로 흡입

- 급성 수두 또는 대상포진 환자의 피부병변 수포액을 에어로졸로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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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수두

- 임신 첫 20주 이내 수두에 감염된 어머니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선천성 수두 증후군(저체중, 사지 형성 저하, 피부 가피, 부분적 근육 위축, 뇌염, 뇌피질 위축, 맥락망막염과 소두증 등)이 발생할 수 있음

* 후천성 수두

- 전구기 : 발진 발생 1~2일 전으로, 미열과 권태감·나른함이 발생

- 발진기 : 보통 두피·얼굴·몸통에 먼저 나타나고 사지로 퍼지는 양상으로, 반점·구진·수포·농포·가피 순으로 24시간 이내 빠르게 발생

- 회복기 :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며 회복

- 마스크 착용과 기침할 때 옷 소매 등으로 입과 코 가리기

- 기침 후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 의심 증상 시, 곧바로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하지 않기

- 예방접종

* 정기접종 :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

* 미접종 시 : 13세 미만 1회 접종, 13세 이상 4~8주 간격 2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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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남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 062-607-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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