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볼 만한 곳 예천 소백산하늘자락공원

​

​

​

경상북도 예천군은

예와 역사를 품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있는데

예천 소백산하늘자락공원입니다.

​

낭만이 느껴지는 이곳은

소백산 자락 아래 펼쳐진

자연 친화형 공원으로

맑은 하늘과 푸른 숲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입니다.

​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공원 입구에 위치한

봉황 조형물입니다.

​

​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의 봉황 조형물은

봉황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공원의 주요 포토존 중 하나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

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을 방문하면 찾기 쉬우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봉황 조형물과 함께

소백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

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점입니다.

​

소백산의 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산책로, 전망대,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공원 내부는 크게

숲길 산책로, 늘 전망대, 야외 쉼터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의 명소는

하늘 전망대입니다.

​

나무 데크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탁 트인 시야가 눈앞에 펼쳐지며

소백산 능선과 예천 들판

그리고 멀리 낙동강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하늘과 땅이 맞닿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다는

느낌도 들게 합니다.

​

​

데크길과 산길이 같이 있어

원하는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금세 전망대 입구에 다다릅니다.

​

이 데크길은 산책로와도 이어져 있어

공원과 소백산을 두루 즐기기에 좋습니다.

​

하늘자락공원 전망대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티브로 하여

별빛이 소백산으로 흘러내리는 형상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나선형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360도로 조망이 가능합니다.

​

​

전망대에 올라가서

풍경을 내려다보니

마음이 탁 트입니다.

​

소백산의 웅장함과

그 아래 펼쳐진 평온한 마을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

360도로 되어 있는 전망대를

한 바퀴 걸으며

예천과 영주의 풍경을

눈에 담아봅니다.

​

일출과 일몰시간이 특히나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명소라고 합니다.

​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전망으로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은

예천의 회룡포마을이나

삼강주막 단지와도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

예천의 가장 높은

하늘자락공원을 놀러 오세요.

​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소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

​

​

🔽 경북 SNS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