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한적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계셨나요?💦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해서 여유롭게 주말여행 떠나기 좋은

옹진군의 소청도를 소개합니다.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 소청도 🚢

운행시간

코리아프라이드

코리아프린스

8:30

12:30

🚢 소청도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

운행시간

코리아프린스호

코리아프라이드

07:40

14:10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 바랍니다.

예매하기 사이트

🔽🔽🔽


예동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첫번째 여행지는 소청도 예동입니다.

소청도는 섬이 작아

소수의 주민만이 거주하고있는데요.

이에 서로 외로움을 달래고 도우며 살아온

곳이 바로 예동이랍니다.

너무도 외로웠던 그들에게는

지나던 상선이나 표류해 온 선박이 정박하면

깍듯이 귀한 손님으로 접대하며

친절을 베풀어 예의를 지켰습니다.

예동이라는 이름도 방문한 손님들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고 하니 정말 재밌죠?

한적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는 소청도의 예동에 방문해

정겨움을 느껴보세요!👋

분바위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61

두번째 여행지는 소청도 분바위입니다.

분바위는 이름에서 드러나 듯

분처럼 하얀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진을 봐도 정말 하얗게 보이지 않나요?

분바위의 특정 부분에서

산출되는 '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하는

화석이 현재 남한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으로 인정을 받아

천연기념물 제508호로 지정되었답니다.

또한 백색의 결정질 석회암이

해식작용으로 노출이 되어 있어 해안의

경관이 아주 뛰어나

관광객들의 눈을 즐겹게 해줍니다.

햐얀 생김새로 인하여 그뭄밤

바다에서 동네로 들어오는 배들의 방향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하니

소청도 주민들의 자랑거리랍니다.🙌

소청도 등대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서로 279

세번째 여행지는 소청도 등대입니다.

소청도의 서쪽 끝 83m 고지에

1908년 우리나라 두번째로 설치되었는데요.

점등당의 등명기가 현재도

쉬지않고 배들의 안내판이 되어주고있습니다.

서북해 일대와 함께 중국의

산둥반도, 만주의 대련지방을 향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도 했답니다.

등대 주변에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낚시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빼놓지 말고 여유자적하게 바다낚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밤에 점멸하는 등대의 불빛은

너무 아름다워 도심 속의 소란스러웠던 기억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랍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섬 소청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옹진군 소청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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