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복지 프로그램 '발건강 행복건강'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복지 프로그램 '발건강 행복건강'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을 찾아갔습니다.
4층은 카페, 사무실
5층은 도서관, 노래방, 체력단련실
6층은 식당, 강좌실, 탁구실, 당구장, 샴푸실 등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기하며 TV를 볼 수도 있구요.
4층 카페도 있지만 자판기도 준비되어 있어
미리 오신 분들은 커피를 드시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문화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넉달간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회비가 4만원 정도 있더라구요.
만 60세 이상 중구주민이어야 합니다.
6층 소강당에서는 마침 요가 강의가 끝났어요.
발건강 강좌는 김정희 강사님이 지도하십니다.
7,80대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어요.
2017년, 2018년부터 배우신다는
장기회원들이 많으셨구요.
강의실 안에 있는 매트를 갖고 와
개인별로 깔고 준비합니다.
발과 손의 혈자리를 복사한 종이가 있었구요.
발은 신체의 축소판이라고 하지요.
지압봉을 이용해 발의 혈자리를 눌러줍니다.
이미 넉달 이상 수업을 받으신 분들이라
바로 지압에 들어갑니다.
강사님이 앞에서 왼발부터 구령을 부르며
동작을 하면, 수강생들이 따라하는데요.
노래부르듯 구령을 부르는 것이 특이합니다.
엄지발가락을 지압하면 두통에 좋구요.
각각 신체부위와 연결되며
경추, 자궁, 전립선, 갑상선,
흉추, 요추, 선추, 미추하며 눌러줍니다.
왼발을 다하면 오른발을 지압합니다.
발등을 주무르고, 복숭아뼈, 종아리,
무릎까지 마사지해 줍니다.
저도 지압봉이 없지만 손으로 주무르고
쓰다듬어보니 시원하더라구요.
지압봉을 이용해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더 시원할 겁니다.
2018년부터 배우다가
코로나19 때 쉬고 2021년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는
시태자(68)님의 발건강 강좌
후기을 들어보았습니다.
"수업날이 되면, 건강해야된다 생각하며
귀찮아도 안 빠지고 수업에 나와요.
발을 눌러보면 스스로 자신이
안 좋은 부분을 알 수 있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뒷다리 땡기는 것도 없어졌구요.
족저근막염도 있었는데
발을 주물러주고 두드려주면
효과가 있어요.
방광도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러자 옆에 계시던 80대 어르신도
2017년부터 나왔는데
발건강 수업으로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이렇게 건강강좌를 들으러 나오는 것,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다 건강해지는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년 강좌 신청은
12월 18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사무실에서 직접신청으로 받습니다.
문의: 053-25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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