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시 옥내소화전 &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

봄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밤낮 기온차로 밤에는 여전히 쌀쌀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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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가 나면서 건조한 날씨 탓에 안타까운 화재 사고 소식이 잦은데요.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옥내소화전&가정용 소화기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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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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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소화전'은 방화 대상물의 층마다 호스 접속구를 중심으로 반경 25m 이내에 대상물 모둔 부분이 포함되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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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했을 시 2인조로 움직여 한 사람은 소화전함의 개폐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수도를 개방하고,

한 사람은 노즐을 잡고 화재가 발생한 장소로 이동한 뒤 바람을 등진 채 소화수를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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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보유하고 있는 '분말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 과정에서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일반화재용, 유류화재용, 전기화재용이기 때문에 대부분 화재 사고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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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난 곳으로 소화기를 옮긴 후 사용법에 맞추어 분말을 골고루 쏘면서 불을 진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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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 사람에게 알립니다.

◾ 자고 있을 때 화재 경보가 울리면 불이 났는지 확인하려고 하기보다는 소리를 질러 주변 사람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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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피방법을 결정합니다.

◾ 손등으로 출입문 손잡이를 만져보아 손잡이가 따뜻하거나 뜨거우면 문 반대쪽에 불이 난 것이므로 문을 열지 않습니다.

◾ 연기 들어오는 방향과 출입문 손잡이를 만져보아 계단으로 나갈지 창문으로 구조를 요청할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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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속히 대피합니다.

◾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절대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하여 지상으로 안전하게 대피합니다.

◾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창문으로 구조요청을 하거나 대피공간 또는 경량칸막이를 이용하여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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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9로 신고합니다.

◾ 안전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합니다.

◾ 휴대폰이 있어서 신고가 가능하다면 속히 해주시고 신고하느라 대피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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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피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

◾ 놀이터 등 사전에 약속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인원을 확인합니다.

◾ 주변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출동한 소방관에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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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기가 발생하거나 불이 난 것을 보았을 때

◾ 불이 난 것을 발견하면 “불이야!”라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주변에 알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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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을 끌 것인지 대피할 것인지 판단합니다.

◾ 불길이 천장까지 닿지 않은 작은 불이라면 소화기나 물 양동이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끄도록 합니다.

◾ 불길이 커져서 대피해야 할 경우 젖은 수건 또는 담요를 활용하여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합니다.

◾ 세대 밖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경량칸막이를 이용하여 이웃집으로 대피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하여 창문으로 나가는 방법, 실내 대피 공간으로 대피하였다가 불이 꺼진 후 나오는 방법 등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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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는 방법

◾ 비상구 활용

◾ 완강기 활용

◾ 경량칸막이 활용

◾ 실내 대피공간 활용

지금까지 옥내소화전 및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보고,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까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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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용법을 숙지해 두면 만약의 상황에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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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러분들도 옥내소화전 및 가정용 분말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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