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맛집, 수통골 봄풍경 즐기고 가면 좋은 카페, '공간 태리'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단연 봄꽃 때문일 텐데요. 벚꽃 명소들은 봄 시즌이면 인산인해입니다. 봄꽃 보러 수통골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수통골에서 봄꽃을 즐기고 느긋하게 앉아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1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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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인근에 다다르자 베이지 톤 벽면과 고풍스러운 외관의 카페가 보입니다. U자형 구조로 건축한 4층 규모의 카페 '공간태리'입니다. 여러분도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를 찾는다면 대전 유성구 수통골 입구 부근에 위치한 카페 '공간 태리'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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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한 계절, 이때만큼은 학업, 업무, 집안일을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카페 공간태리와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나들이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재우기에 썩- 괜찮은 나들이 코스입니다. 넓은 공간에 탁- 트인 해방감을 느끼며 쉼과 여유, 힐링을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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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 나들이 후에 방문해도 좋고, 한밭대학교 혹은 수통골 근처에 온다면 이곳 카페 공간 태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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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태리 카페는 한 층당 30명은 족히 앉을 수 있는 넉넉한 내부를 자랑합니다. 커피 한 잔을 한 뒤, 카페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는 수통골을 다녀온 뒤 이곳에서 바깥 경치를 바라보면 커피 한잔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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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곳을 일부러 찾는 이유는 티타임과 함께 자연의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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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자마자 오른 편에 보이는 벽이 독특합니다. 깔끔한 벽과 벽난로 모형 덕분에 카페 곳곳이 포토 스폿입니다. 아티스틱 한 느낌! 미니 갤러리 같은 느낌! 물씬 나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통유리창에 테이블 간격도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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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뒤편에 있는 초록 식물들이 눈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이 공간에 오니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지에 온듯 한 느낌이더라고요. 대전에서 쉼과 여유,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앞으로 '공간 태리'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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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뒤편으로는 산길이 이어지는데, 청정 자연이 만들어준 나무 그늘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이만한 힐링이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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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태리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만차라면 카페 근처 수통골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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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무드를 자랑하는 카페 '공간 태리'!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비교적 한산한 수통골 입구 부근에 자리한 이곳은 U자형 외관이 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화창한 날에는 테라스에 앉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지며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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