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 공공과 민간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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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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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서

한국판 실리콘 밸리를 목표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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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국내에서 최초로 지어졌으며,

4708.8억 원의 펀드, 30개 이상의 실증 프로그램, 48,898㎡,

그리고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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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총 3단계로 나누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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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2019년~2020년)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공간, 플랫폼, 인프라 구축, 실증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2단계(2021~2022)는 거버넌스 확립으로,

실증 및 글로벌 진출 체계수립 전용펀드 조성 및 운영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인 3단계(2023~2025)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In-Out 바운드 진출 실증고도화 및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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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스트 프로그램, 글로벌파트너 발굴지원,

글로벌 진출(신한금융), Spark IR Day, 청년 Tips 인큐베이션,

맞춤형 후속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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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창업기)부터 도약기,

재도전, 성장기, 성공까지 모두 케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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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건물은

총 3개로 공공주도형과 민간주도형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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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스타 I는 공공주도형으로,

인천테크노파크의 주도하에

실증-투자-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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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II는 민간주도형으로,

신한금융그룹과 셀트리온의 주도하에

인큐베이션-액셀러레이팅-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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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만큼,

시설의 규모 또한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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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I는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있습니다.

2층에는 인천MICE지원센터, 4~5층에는 오피스,

5층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면실,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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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입구역과 연결되어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건물은 굉장히 깔끔한데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건물들처럼 모던하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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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휴식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파가 있었으며,

모든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공간이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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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연결된 지하 1층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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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봄날과 레트로 오락기계, 보드게임장, 탁구장 등이 있었습니다.

입주자들이 일하다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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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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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창업자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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