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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기회기자단] 소박한 선, 깊은 울림… 장욱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차준호 기자]
일상 속 예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나보세요
북한산 자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했습니다.
자연 채광과 곡선 벽, 창문 너머 풍경이 어우러져
장욱진의 예술관을 공간에 녹여냈습니다.
장욱진(1917~1990)은
소박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을 이끈 화가입니다.
서울 출생 후 일본 유학, 귀국 후
‘나무와 집’, ‘가족’ 등
일상과 자연을 담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나무와 집’은 단순한 형태와 반복된 선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합니다.
‘가족’ 연작에서는 따뜻한 색채와 상징적 구도로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미술관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미술 체험, 야외 산책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술가 장욱진의 삶과 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공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술관에서
감동을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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