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천안형 환승할인제 개통 1년,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만족도 제고”
비수도권 최초
수도권과 연계하여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무료로 환승가능한
천안형 환승할인제 개통 1주년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지난해 3월 19일 개통된
천안형 환승할인제가
벌써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환승할인은 이제
천안시민의 편리한
일상으로 자리 잡으며
‘편리한 교통도시 천안’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천안형 환승할인 이용 건수는
총 221만여 건으로,
천안시는 지난해
약 28억 원의 교통비를
지원했답니다.
이렇게 시민들의
교통비용을 절약해주는
천안형 환승할인제의
지난 1년과 앞으로를
살펴볼까요?
천안형 환승할인제란?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를
환승하면 실시간으로
1,250원 현행 전철기본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환승체계
천안형 환승할인제는
수도권과 같은 방식으로
누구나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현재 사용 중인
교통카드를 통해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나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퇴근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89%가
교통비 절약에 도움을 받았고,
이용자의 98%가
앞으로도 천안형 환승할인제가
계속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이용률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시는
천안형 환승할인제
시행과 함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쌍용역 연계 시내버스 노선 발굴
▶심야버스 전철역 확대 운행
▶전철 역사 연계 시내버스 회차지 조성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쌍용역 연계 시내버스 노선 발굴,
심야버스 전철역 확대 운행,
전철 역사 연계 시내버스 회차지 조성 등
그동안 시내버스 위주였던
대중교통 체계를 넘어
전철과 환승시스템을
확대·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으로
더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마련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도심권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비수도권 최초로
수도권과 연계된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인
천안형 환승할인은
수도권과의
공동생활권 구축 및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한
기업체 유치,
지역 균형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 전철의 확장,
GTX-C 노선 천안연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앞으로도 중부권
광역교통망 구축 및
천안시 도시 가치 제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이제는 당연한 시민의 권리와
일상으로 자리 잡은
천안형 환승할인제가
17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혁신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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