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한 황산가든페스티벌

​

​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네요. 축제의 계절이 다가온 거 같아요.

이번 양산 황산공원에서 황산가든페스티벌이 열리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

이번 축제는 낙동강 시대 개막의 의미를 전하고

문화 관광사업 추진을 하기 위한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황산 가든 페스티벌이에요.

6월 3일 양산 황산공원 일대에서 페스티벌이 열렸는데,

시오리 이팝로드 워크, 캠핑존, 피크닉존, 야시장, 프리마켓 등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이팝나무길을 따라서 6km 걷기 코스인 '시오리 이팝로드 워크'도 마련되었어요.

황산공원엔 지금 꽃양귀비랑, 안개초, 백일홍, 해바라기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 너무 이쁜데,

이런 야생화단지를 구경하면서 스탬프를 다 찍고 나면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하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기 많았던 깡통 기차는 황산공원 미니기차와는 별개로 깡통 기차를 타고 황산공원을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

추억의 달고나 뽑기와 금붕어 잡기 체험 등 아이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았답니다.

캠핑장과 어린이 놀이터 옆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과 함께 야시장이 운영되었는데요.

전통주 체험 공간도 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중앙 광장에는 이렇게 쉬면서 먹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했으며, 중간중간 쓰레기를 분리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고,

중간중간 환경미화하시는 분들이 정리를 해주셔서 축제장이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

#양산시 #양산여행 #황산가든페스티벌 #양산시서포터즈 #양산SNS서포터즈

피크닉존과 더불어 작은 무대에서는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했답니다.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물총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넓은 공원이라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신나게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었어요.

키즈파크 및 불멍존도 역시나 인기가 많았답니다.

​

양산시 제공

황산가든페스티벌과 함께 황산리버사이드 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리버사이드 콘서트에선 낙동강 시대 개막 선언식과 함께 콘서트로

김연자, 10CM, 노을, 조명섭, 드림노트, 미교, 박종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서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었답니다.

밤하늘에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 또한 너무 아름다웠는데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우주 항공청 설치 관련 글귀를 표현하면서

뜻깊은 행사가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면서

이번 황산가든페스티벌을 즐겁게 즐기고 왔네요.

​

이상 제4기 양산시 SNS 서포터즈 김유리였습니다.

다음 주제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