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경북 의성 봄나들이 <제1회 남대천 벚꽃축제>에 다녀왔어요!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이재준입니다.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의성군 남대천에서는 4월 1일과 2일에 걸쳐 남대천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벚꽃의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 '절세미인',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 등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 또 부정적 의미도 있는데 '거짓말', '결박'이라는 꽃말도 있다고 하네요. 삶의 희로애락과 이중성이 들어 있는 듯합니다.
남대천 벚꽃길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남대천변 2.5km에 걸쳐 만개한 벚꽃길을 걷노라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들뜹니다.
축제의 현장으로 가봅니다. 제법 이른 시간인데도 멀리 천막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게 보입니다. 축제장은 구봉공원 주차장과 공연장에 걸쳐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벚꽃을 구경하고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자리네요.
날씨가 '지금은 봄!'이라고 크게 외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곳에는 경북 청년드림마켓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스탬프 투어 이벤트,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의성읍 동네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신나는 공연과 각종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이 살짝 더울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시원한 음료가 많이 당기는 날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에서는 각종 프로그램 홍보와 자전거 무료대여를 해주고 있고, 주민셀러들이 운영하는 의성읍동네마켓에는 중고마켓도 입점을 했습니다.
미니컬링 체험을 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군정홍보관에서는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마지막 성냥공장인 성광성냥공업사에 대해서 의성군 블로그에서도 벌써 여러 번 다루었는데요, 현재 성냥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먹고 마시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인 에어바운스도 운영됩니다.
각종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도 판매하고 있고요.
초상화 하나쯤 방에 걸어두면 정말 좋겠네요.
어두워지면서 푸드트럭의 줄도 점점 더 길어집니다.
밤이 되면 축제의 열기도 더해지는 법이죠.
수많은 인파들 사이를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으니 저 또한 신이 납니다.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즐기다 보니 하루를 꽉꽉 채워서 보낸 기분이 듭니다.
축제는 끝나지 않고, 우리의 일상이 축제가 되고, 벚꽃의 아름다움도 영원히 남길 바라면서 남대천 벚꽃축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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