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시간 전
계양청년마당에서 아티스트를 만나다! 밴드 디폴트와 함께한 음악회
지난 6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계양청년마당은 에너지 넘치는
밴드 음악으로 채워졌는데요🎸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요기조기음악회가 개최된 이날,
앰버서더로 무대에 오른 팀은 바로
밴드 디폴트(DEFAULT.)였습니다.
🎤 밴드 디폴트 소개
밴드 디폴트는 고세현(드럼), 서준혁(베이스),
이진원(보컬·기타), 정재원(기타)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2020년 12월 EP 「비행」으로 데뷔한 이들은
어릴 적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친구들로,
고등학교 밴드부와 교회 찬양팀 활동을 기반으로
팀을 꾸렸다고 합니다.
음악이 모든 이들의
기본값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에서 ‘디폴트((DEFAULT.)’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
에너지와 위로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공연 현장 스케치
이날 계양청년마당은
사전 신청자 38명과 당일 현장 접수 관객들로
빠르게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특히 앞좌석은 밴드 디폴트의 팬들로 채워지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소규모 공연장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본다는 것,
어쩌면 나를 위한 콘서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연은 디폴트의 자작곡
‘그런 결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실내 공연 특성상
볼륨을 다소 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정선은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게 바로 밴드 음악의 매력이죠!
이번 공연은 자체 앨범 수록곡과 미발매 자작곡,
90년대 영국 록 밴드의 커버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정규 앨범 「Sirius」의 타이틀곡 ‘Sirius’는
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가보지 못한 곳에 맘을 두고 왔어
눈에 담지 못한 것들을 품어왔어
늦은 밤 외딴 곳에 나 홀로 서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봤어
서정적인 가사에 마음이 울컥했는데요.
어쩌면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나 자신이지 않을까?
그런 별을 바라봐 줄 사람은
내가 아닐까 위로를 받았네요.
이처럼 디폴트의 곡들은 따뜻한 노랫말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요기조기음악회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인천 곳곳을 무대로 다양한 앰버서더들과 함께
음악을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계양청년마당에서 열리는 다음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 다음 공연 안내
🎶 요기조기음악회 - 계양청년마당 (2회차)
📅 일시: 2025년 6월 25일(수) 오후 7시
🎤 출연: 구환, 더 웜스, 알파카어쿠스테이지
📍 장소: 계양청년마당
✅ 관람 신청: 신청 바로가기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우현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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