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문화재 탐방] 천년 나주목을 상징하는 역사관광 랜드마크, '금성관'으로 떠나요~

여러분, 나주의 '금성관'을 아시나요~?

천년 나주목을 상징하는

역사관광 랜드마크로

나주여행의 일번지랍니다~!

"전남 문화재 탐방으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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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을 장식하러

역사가 숨쉬는 '금성관'으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봐요! :)

700살 쌍둥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나주 금성관!

보물 나주 금성관은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와

궁궐을 상징하는 궐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던 의례공간이자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나

외국 사신이 머물던 나주객사 건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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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 있는 객사 중 가장 큰 객사로

건립 시기는 조선 성종임금 때인

1475년에서 1479년 사이

나주목사로 재임한 이유인에 의해

최초 건립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이후 1603년 크게 중수한 뒤

몇 번의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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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관 건물 뒤에는 나주시 보호수로 지정된

'쌍둥이 은행나무​'가 있는데요,

수령은 700살로 나주 금성관을 처음 지었을 때

식재한 은행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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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재 탐방하러

나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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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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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라남도 sns서포터즈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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