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에서 강남까지 광역버스로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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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광역버스, 혹시 알고 계시나요?

바로 6600번 광역버스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평택 비전푸르지오에서 강남 고속터미널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한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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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도착 지점의 정류장

비전푸르지오(중) 정류장은 투명 유리 벽과

지붕이 있는 안전한 정류소로,

버스를 기다리며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마련돼 있어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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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도착 지점의 정류장과

평택 출발 지점의 정류장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타셔야 합니다!

버스 정류장에는 이렇게 실시간 도착 정보가

전광판으로 안내돼요.

제가 탑승한 날, 6600번은

약 23분 뒤 도착 예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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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안쪽에는 각 노선의 정차역과 방향이

잘 표시돼 있어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헷갈리지 않아요.

특히 6600번 노선도는 시선을 끌 정도로 직관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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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넉넉한 다리 공간과 푹신한 시트,

암막 커튼까지!

장거리 이동도 무리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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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마다 USB 충전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 중에도 핸드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문구가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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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번 버스에는

무료 와이파이(WiFi: RBUS WiFi)도 제공돼요.

장시간 버스에서도 데이터 걱정 없이 영상도 보고,

메신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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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과의 거리도 꽤 넉넉해서 무릎이 불편하거나,

가방을 다리에 놓고 싶을 때도 충분했어요.

발 받침, 수납망, 컵 홀더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어서

편안한 여행이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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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강남까지 단 한 번에,

6600번 광역버스는 정말 편리한 선택이었습니다.

고속버스처럼 넉넉하고 쾌적한 좌석에, 와이파이와 USB 충전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광역버스.

서울 나들이는 물론, 직장 출퇴근 시에도

충분히 이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교통수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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