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현풍 가볼 만한 곳으로

낮에 찾아가도 좋고, 해가 지고 난 뒤

밤에 찾아가도 좋은 공간이에요.

현풍 가볼 만한 곳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근처에는

국립대구과학관과학관공원 등이 있어요.

공원이 크고 넓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아요.

다수가 사용하는 공간이니만큼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는

필수적으로 지키셔야 하고요.

또 해당 공간을 이용하다 보면

중간에 큰 조형물 하나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을 종종 물놀이 시설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조가 비슷해서

낮에 가면 헷갈릴 수가 있어요.

하지만 밤에 찾아간다면,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형물의

화려함을 쉽게 담아볼 수 있을 거예요.

현풍 가볼 만한 곳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운동기구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에요.

다른 공원들보다 벤치, 쉼터 등

앉을 공간이 많고,

운동기구는 몇 개만 설치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공원 자체가 일렬로 구성된 길보다는

둥글게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러닝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가 있어요.

무궁화 그림으로 장식한 공간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간단하게 해볼 수 있더라고요.

현풍 가볼 만한 곳으로

아이들과 자주 찾아오는 장소이니만큼

이곳에서 사진 한 장을 남겨도 좋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현풍 가볼 만한 곳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의 메인 공간은

연못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곳은 황지라고 부르는데요.

항상 새들이 있어 아이들과 같이

먹이체험을 하는 모습을

자주 만나볼 수 있었어요.

낚시는 금지되어 있고요.

해당 수상 데크길에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구경해 볼 수도 있어요.

해당 공간 이외에도 연못 주변으로

벤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현풍 가볼 만한 곳이에요.

방문 당시, 근처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과 베이커리를

테이크아웃해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밖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야 할 때

찾아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풍 가볼 만한 곳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중간에는

포스 있는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요.

해당 나무는 보호수로

350년이라는

긴 세월을 품은 느티나무예요.

마을 수호수로 있다가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에 다시 심어졌죠.

지난 2021년 2월 15일에

보호수로 지정된 뒤로

달성군 공원녹지과에서 관리 중이에요.

군데군데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물이

눈에 들어왔어요.

독특한 디자인의 조형물이나 쉼터까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현풍 가볼 만한 곳

최근 저녁 6시 반이 넘어갈 때쯤이면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볼 수 있잖아요.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오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공원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꼭 반려동물과 아이들과 함께 오지 않아도

충분히 혼자서 누릴 수 있는

현풍 가볼 만한 곳,

테크노폴리스중앙공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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