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 창작연극 <연극, 예술로 사사건건 '기억의 습작'> 안내

“우리들의 일상, 추억, 그리고 시간이 무대 위로 오릅니다”

다가오는 11월 30일(일) 오후 3시, 동작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동작구민들의 특별한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는 소식 가져왔어요!

재개발로 변화하는 동작의 모습, 그 안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추억과 감정들…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하나의 ‘동작’이라는 공간에서 이어지는 형태라 공감과 몰입이 정말 깊어요.

관람료는 무료,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약 370명) 이니 서둘러 오시는 게 좋아요! ????

???? 일시

2025.11.30.(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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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동작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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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동작구민 등 누구나

✔ 신청없이 선착순 입장 약 3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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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재개발로 빠르게 변화하는 동작구의 모습을 배경으로

동작구민들의 삶과 추억, 그리움을 실제 일반 동작구민들이 연극교육을 받아

예술로 표현한 창작 연극으로 3막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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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예술융합연구소 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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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1막 「계단의 추억」

???? 사당동 재개발로 흔들리는 일상과 마음들

사당동 언덕길, 오래된 주택 사이로 재개발 추진 소식이 번지며

마을에 외부인이 출입하고 주민들 사이엔 갈등과 두려움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내가 살아온 동네가 달라지는 순간의 묵직한 감정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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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막 「오빠의 부름」

6.25 전쟁으로 잃은 오빠를 다시 떠올리게 되는 순간

현충원 근처로 이사 온 윤경. 살기 좋은 동작구에서 만족스럽게 살아가던 어느 날,

국방부 유해감식단의 전화 한 통으로 잊고 지낸 그리움이 되살아납니다.

가슴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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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막 「동작 살롱」

???? 네 사람, 서로 다른 동작의 기억을 풀어내다

동작구에서 함께 살아가지만

각자의 시선과 감정, 추억은 모두 다른 네 사람이 모여

과거와 현재의 동작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동네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만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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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연극’이라는 예술을 통해

우리 동작구의 변화, 추억, 그리움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따뜻한 이야기 한 편이 필요하다면 꼭 들러보세요 ????

여러분의 방문이 연극의 마지막 장면을 완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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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동작구청 문화정책과(☎820-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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