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힐링이 필요할 때 영주 가볼 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힐링이 필요할 때 영주 가볼 만한 곳,
영주 무섬마을
경북 영주 가볼 만한 곳으로
요즘에 떠오르고 있는
영주 무섬마을은
특히 나는 솔로에 나오고 난 후에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와 자연 풍경, 그리고
경상북도 문화재까지 함께 어우러져있어서
가족단위로 혹은 데이트를 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 같다’는 의미
에서 이름 붙여진 무섬마을은
낙동강과 내성천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마을 입구와 안쪽으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무섬마을은 방송에 나온
외나무다리도 유명하지만,
그 외에 오랜 시간 동안 보존되어 온
한옥들도 볼만한 곳이에요!
실제 주민의 생활 속에 전통 한옥이 보존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일부는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기도 해요!
조선 후기에서부터 시작해서 근대기에 걸쳐서
지어진 한옥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사전에 예약을 하면
한옥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알아두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김규진 가옥
✅김위진 가옥
✅해우당 고택
✅만죽재 고택
등이 있습니다!
또한 경북 영주 가볼 만한 곳인 무섬마을의
중앙에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세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따뜻한 봄 날씨를 느끼며 방문한 무섬마을,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고즈넉하고 좋은 경험이 되는 곳이었어요.
또한 중간중간에는
매점이나 식당들이 있어서
한옥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을 하기에도
좋았던 곳이랍니다!☕
영주 무섬마을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외나무다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강물이 불어나면
마을이 고립되기 쉬워
주민들은 이 외나무다리를 통해
외부로 통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모래사장과 함께 잔잔한 강물,
그리고 길고 긴 외나무다리가 있는 곳인데
🚫비나 눈이 온 직후에는 🚫
통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사전에 체크해두시면 좋아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재미있게 건널 수 있도록
튼튼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는 곳이니
경북 영주 무섬마을에 오시면
외나무다리를 건너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전통마을과 역사, 그리고 문화재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물론이고🌈
마을을 감싸는 전체적인 여유로운 분위기가
기억에 오래 남는 곳이었어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선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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