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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정한윤

청양 드라이브 칠갑전망대와 원앙 한 쌍을 만날 수 있는 칠갑저수지 둘레길

칠갑호 저수지 제방 둑방에서 시작되는 원앙이 있는 칠갑호 저수지 드라이브 코스는

잔잔한 칠갑호를 보며 편안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습니다.

칠갑호 취수탑이 보이는데 취수탑의 디자인을 팔각정으로 하여

경관에도 보기 좋으며 팔각정 뒤로 보이는 칠갑전망대의 모습이

앞으로 변화되는 청양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합니다.

자연의 섭리는 대단하여 칠갑호 제방 둑방에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 시멘트 도로의 삭막함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저수지 수면에 비치는 푸른 하늘의 하얀 구름은

마치 화가가 캔버스에 작품을 그린 듯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칠갑호의 배수구 모습인데

출구 경계선에 훨씬 못 미치는 저수량의 모습에

앞으로 비가 내리면 충분한 수량이 모일 것 같습니다.

칠갑전망대와 칠갑호 스카이워크를 연결하는 골조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건축되어 가는 과정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칠갑전망대 맞은편으로 원앙 한 쌍 조형물이 보이는데

그 앞으로도 철골 구조물이 설치되고 있어 칠갑전망대에서

원앙 조형물로도 산책로가 연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칠갑호 저수지에 있는 카페인데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칠갑호 도로에 있는 한 주택의 입구에

옹기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는데 옹기 사이에

꽃도 피어나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멀리서 보았던 원앙 한 쌍 조형물에 도착했습니다.

가까이 와서 보니 조형물의 높이가 상당합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원앙이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두 눈에 깨가 쏟아지는 모습이네요

원앙 조형물 앞으로 수중 철골 구조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가까운 곳은 넓은 데크광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며

그 뒤로는 수변 산책로가 칠갑전망대와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앙 한 쌍을 아래에서 위로 보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스카이워크를 통해

서로의 온기가 전달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칠갑호 주변으로 농가들이 보이는데

담장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있는 가운데

조금 있으면 화사한 색상을 뽐내는 수국을 보러

다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칠갑호 2차선 도로 양옆에는 이팝나무게 꽃이 피었습니다.

언제나 볼 때마다 마음의 풍족함을 채워주는 이팝나무는

마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칠갑호 드라이브의 하이라이트 칠갑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야외무대 앞 광장이 새롭게 변화를 앞둔 모습 가운데

칠갑전망대 부속 건물의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칠갑호 스카이워크가 연결된 칠갑전망대의 모습은 큰 기대를 하게 합니다.

쉼터 정자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갑호 원앙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저곳까지 수상데크길이 연결되면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수변 산책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게 될 칠갑전망대

스카이워크와 수변산책데크가 완공되면

이곳은 전망뿐만 아니라 칠갑호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은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곳을

여러분은 이번 주말에 한 번 다녀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칠갑전망대

주소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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