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머무는 일상, 서귀포의 10월이 특별해져요

안녕하세요. 제주도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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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바람이 살짝 차가워질 즈음,

서귀포의 일상 속으로 문화가 살며시 스며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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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문득 마주친 그림 한 점,

퇴근길에 들은 따뜻한 강연 한마디,

숲길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와 함께 하는 명상까지.

이번 ‘구석구석 문화배달 10월 프로그램’은

우리의 평범한 하루를 조용한 예술의 무대로 바꿔줄 거예요 🌈

🎤 [로비가 강연장] 가족, 슬픔을 말해도 괜찮아

📅 10월 30일(목) 18:30

📍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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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이에도, 말하지 못한 감정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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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들려주는 이번 강연은

가까운 만큼 더 어려운 가족 간의 ‘감성 소통’을 이야기합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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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공연으로는,

마림바·바이올린·드럼·피아노가 어우러진 단추프로젝트의 무대가 함께 펼쳐집니다!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가 로비 가득 퍼질 거예요 🎵

📍 참여방법: 이벤터스 누리집 (선착순100석 한)

📞참여대상: 누구나 참여 가능

🖼 [로비가 미술관] 서귀포의 빛

📅 10월 27일(월) ~ 31일(금)

📍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로비

🎨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작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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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과 끝을 오가는 혁신도시의 로비가

이번 주엔 ‘미술관’​으로 변신해요.

서귀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공공기관 로비에 걸려,

일상 속에 예술의 숨결을 더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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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귀포

10월의 서귀포는

공연장도, 미술관도, 자연 속도 모두 ‘문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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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서귀포의 구석구석에서 예술을 만나보세요.

함께 걸을수록, 일상은 더 따뜻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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