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군산 모범음식점, 새만금 노을맛집 비응항 완도 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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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 12월에 가볼 만한 추천 코스로

군산 핫 스팟 초겨울 바다 정취가

시원한 새만금 방조제 관문 비응항입니다.

섬 형상이 매가 하늘을 나는 형상이어서

비응(飛鷹)이란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제는 땅을 박차고 올라 정말 하늘을 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바로 새만금 방조제 33.9km가 시작되는 곳인데요,

원래는 섬이어서 인구가 40가구 270여 명 정도였지만,

1994년 방조제로 내초도, 오식도와 함께

군장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이제는 수만 명의

유동인구가 생긴 엄청난 변화가 시작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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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은 눈앞으로 탁 트인 고군산열도가

수평선 끝까지 달려가고 거울 같은 하늘은 맞닿은 듯

비경을 자랑합니다.

뭉게구름 사이로 빛내림이 파노라마처럼 감싼

풍경은 눈을 뗄새 없이 멍 때리고 보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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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군산 최고 노을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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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에 정박한 배들이 출항을 앞두고

쉼에 들어간 풍경이 유유자적인데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 나 낚시 마니아들의

발길을 이끄는 힙플 맞습니다.

놀멍 쉴멍 멍 때리고 보게 되는

비응항 경치를 비롯해서 신선한 횟감이 즐비한

비응항 수산시장 그리고 비응항 마파지길은

가을이면 꼭 가봐야 될 명소라고 해서

벌써부터 내년 가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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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비응항을 돌아본 뒤 군산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 맛집 비응항 완도 회집 여정을 찐 공유합니다.

비응항 주변으로 이어지는 횟집 중에

특히 눈에 들어오는 군산 맛집 완도 회집은

2023년 군산 모범음식점이어서

응원도 할 겸 소문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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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횟감 맛집답게 수족관 가득 광어, 우럭,

킹크랩, 대게, 랍스터를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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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산시장 때부터 수산과 식당을 함께 해서

수족관이 마치 수산시장 보는 듯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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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회집은 외관에서 보시는 것처럼

1층에서 2층까지 층별 바다 풍경 맛집을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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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단체 손님이 주로 이용하고

2층은 개별 손님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보행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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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지정은 잘 아시겠지만 부언하자면

좋은 식단과 위생 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어

매년 재지정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모범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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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명패달기는

아직 마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물 밖 외벽에 걸어야 하는데요,

공구가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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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 규모를 자랑하는 완도회집은

15년 전 비응항 초창기 새만금 수산시장에서 시작해

2년 전 현 위치에 건물을 짓고 문을 열어

한결같은 가성비와 가심비로 입소문이 났는데요,

그동안 너무 바빠 군산 모범음식점 신청을

생각하지도 못하다 식당을 이용하는 분들이

"이 정도면 진작 군산 모범음식점이 되어야 한대

왜 신청을 하지 않았느냐"라는 한결같은 말에

올해 신청해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위생을 먼저 생각하는

완도회집 맛있는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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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중앙 넓은 통로를 지나

양쪽으로 독립된 방이 호젓하고 프라이빗해

취향 저격인데요,

특별한 날을 빛나게 해주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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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경사나 연말 모임 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바다 뷰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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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 너머 바다 노을이 드리우면

회는 뒤로하고 멍 때리고 노을 감상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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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회집 메뉴 구성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가해서

고객 눈높이 맞춤 밥상을 자랑하는데요,

모두가 만족스러운 한 끼를 위해서 정성을 다한

프리미엄 해물 한상 지금 바로 찜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미리 찜한 보리굴비 정식, 생우럭탕,

돌게장 정식은 꼭 먹어봐야 된다는 것 공감할 텐데요,

오늘의 요리는 혼자 와도 좋은 생우럭탕 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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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우럭탕 정식 2인 식탁입니다.

한눈에 봐도 비주얼 갑인데요,

해물 먹방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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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회집 대표 부부는 우렁각시 같은 전주 각시랑

군산 신랑이 만나 비응도에서 15년 밥집을 이어오다

새 건물로 이사해 2년 된 완도 회집입니다.

입대를 앞둔 아들이랑 부부가 손 맞춰서 오는 손님

서운하지 않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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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전 식욕 돋는 애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가

보기만 해도 포만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초면인데도 단골 대접하듯 정성을 다한 밥상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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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얼큰한 우럭 매운탕은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식재료가 신선해 말하면 입 아픈 밥 한 그릇 뚝딱 먹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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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 맛깔난 식감을 자랑하는

한입만 횟감이 잠깐 사이에 순삭입니다.

밑반찬도 서운할 것 없이 손맛을 자랑하는데요,

주인이 밑반찬 모두를 직접 만들어

15년 내내 똑같은 맛 변함없으니 한번 오시면

바로 단골 예약입니다.

특히 김치는 오래 묵힌 묵은지와 방금 만든 겉절이가

동시에 올라오는데요,

김치 하나만 갖고도 단골손님 예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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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좌르르 흑미밥에다 소화제 같은

칼칼한 우럭 매운탕 먹방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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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의 백미는 역시 먹방인데요,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러웠던

정겨운 해물 밥상 맛집

군산 비응항 모범음식점 맛집 완도회집에서

감성 두 스푼 추가한 완벽한 밥상 순삭 후

비응 마파지길 산책으로 힐링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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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 모범음식점은 모두 57곳으로

메뉴도 다양한데요,

군산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식사는 군산시가

맛과 친절을 보장하는 군산 모범음식점으로

선택하면 후회 없는 군산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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