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런치카페☕「카페 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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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천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

카페 밍밍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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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밍밍은 옛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여유로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이곳에서는 브런치와 홈메이드 커피, 각종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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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앞쪽으로는 넓은 잔디 마당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날이 좋을 땐 바깥 풍경을 즐기며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운치있는 카페입니다.

👇 카페밍밍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_cafe_ming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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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카페만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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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정집 형태를 살려 카페로 재해석한 공간이기에

가정집에서 쓰던 물건 일부를 그대로 두어 포인트를 주었고,

곳곳에 친근한 느낌의 소품과 가구들이 배치되어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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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각각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 의자, 소품들이 놓여있는데요,

모양과 색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따뜻한 컬러로 통일감이 있어

빈티지하면서도 이색적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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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테이블간의 간격이 충분하게 떨어져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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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손님이 다 차있어도 바글거리지 않고,

조용하고 여유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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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 잔디마당을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베란다와 창문도 있는데요,

마치 영화 속 한장면을 보는 것 같이 멋진 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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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밍밍의 메뉴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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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티, 주스 등 마시는 음료 종류와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 달콤함을 채워주는 케이크, 구움과자 등 디저트가 있는데요,

제철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기에 판매하는 음료, 음식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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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스페셜 필터커피 '파나마 엘리다 로마 게이샤 내추럴 ASD', 옥수수커피, 바스크 치즈케이크입니다.

옥수수 커피가 뭘까?싶은 호기심에 주문해봤는데요,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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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와 옥수수 분말을 사용해 커피로 만들어 낸 메뉴인데

옥수수 고유의 달달함과 특유의 커피 맛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함이 가득합니다.

여기에 크림도 올라가 있어 커피 맛을 더욱 부드럽고 달달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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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옥수수를 좋아하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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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커피는 원두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입안을 가득 메우는 커피향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커피는 오랜만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감상하며 커피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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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치즈케이크는 사랑입니다.

촉촉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였는데요,

치즈의 고소함과 적당히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커피와 즐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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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부터 커피, 디저트까지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는데요,

더위가 한풀 꺾이면 카페 앞 잔디마당에서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겨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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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맛있고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 밍밍을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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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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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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