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연간 50만 명 이상 방문한다는 오륙도는 부산의 상징이자, 남구의 자랑인 것 같습니다.

그런 오륙도 바로 가까이에서 오륙도를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오륙도해파랑길관광안내소'가 최근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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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해파랑길쉼터'라고도 부르는 '오륙도해파랑길관광안내소'는, 2013년 처음 오픈하여 최근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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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를 찾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여 해파랑길의 관광안내소 및 오륙도에 관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새단장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2층 관광안내소부터 방문해 보았습니다.

입구에 문화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오륙도에 관한 설명 및 해파랑길에 대한 안내 및 문의도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을 통해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자세히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를 위한 높이 조절 받침대가 있어 키가 작아도 밟고 올라서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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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의 해파랑길 1코스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풍경이 멋져 많은 사람들이 해안 트레킹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륙도네컷'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오륙도를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겨볼 수 있는, 뜻깊은 인생네컷인 것 같았습니다.

일반용도 있으나, 항공샷용으로 하늘에서 찍는 듯한 힙한 촬영 방법으로 최근 인기가 많다는데 이곳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서 만날 수 있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캐릭터 모자와 안경 등이 비치되어 있어, 개성 있게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참고해 주세요!

가방부터 열쇠고리, 마그네틱, 볼펜 등등 생활속에서 작은 기쁨을 주는 기념품과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멋진 해안뷰와 함께 귀여운 남구의 SNS캐릭터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새단장 하면서 새롭게 선보인다는 오륙도 마그네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멋진 오륙도와 이기대자연마당,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담았답니다.

그리고, 오륙도 해랑길 관광안내소에서는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남구의 명소,맛집 등을 소개한 홍보물과 최근 인기가 많은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버스'에 대한 안내문 등등 부산 남구의 여러 가지 여행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홍보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층 오륙도 홍보관으로 들어오니 세련되고 깔끔해진 내부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오륙도를 형상화했다는 의자를 배치하고 통창으로 오륙도와 이기대 해안 도로의 뷰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힐링의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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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휠체어 출입이 가능하게 입구의 턱을 없애고 자동문으로 교환한 것도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륙도에 관한 설명과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는 남구의 여러 가지 자연환경들은 잠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만나보는 오륙도도 멋지지만,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운 오륙도가 있는 이곳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로 놀러 오세요!

그리고, 카드전용 물품보관함도 설치되어있어 무거운 여행 가방이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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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이자 부산 남구의 자랑인 오륙도에 오셨다면,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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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SNS 서포터즈 6기 금광진 취재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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