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x 세바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특집 강연회 개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특집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세바시 x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특집 강연회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부산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오는 7월 24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 특집 공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7월 24일 19:00 ~21:30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데요.
강연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2일 자정까지 세바시 공식 누리집(www.sebasiland.com)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부산시는 추첨을 통해 1천 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7월 18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합니다.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강연일시 |
2025. 7. 24. 19:00 ~ 21:30 |
강연장소 |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
신청방법 |
세바시 공식 홈페이지 |
당첨인원 |
1천 명(추첨) |
입장료 |
무료 |
▼ 강연 신청 바로 가기 ▼
이번 강연회에서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핵심 가치인 연결, 성장, 인재, 혁신, 도전 총 5개의 키워드로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칩니다.
이날 5명의 연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가능성'과 '세계와의 연결'을 주제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연사로는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나섭니다.
유 교수는 도시공간의 창의적인 재해석과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의 조건을 부산만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세계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의 공간적 잠재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연사인 정유미 애니메이션 감독은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세계적인 창작자입니다.
부산의 정서와 풍경에서 받은 영감을 본인의 작품에 어떻게 담았는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연사인 김지혜 셰프는 부산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피오또' 레스토랑의 대표입니다.
김 셰프는 로컬 식재료와 부산의 문화적 다양성을 미식으로 연결해낸 경험, 그리고 부산이 지닌 맛의 세계화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네 번째 연사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교수는 인도 출신의 창업가입니다.
부산대학교 정보기계공학부 객원 교수이자 인공지능(AI) 신생기업(스타트업) 대표인데요.
아이치 교수는 부산에서 창업하며 겪은 다양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부산이 세계적 인재와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무대에 오릅니다.
박 대표는 70년 전통의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를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성장시킨 이야기와 지역 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부산만의 경쟁력에 대해 진솔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입니다.
강연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강연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가
일상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의 비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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