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사문진 주막촌

500년 된 팽나무를 배경으로 삼아서

전통 주막이 있습니다.

사문진 주막촌 운영시간

11월~2월, 오전 11시 반~오후 6시 반

3월~10월, 오전 11시 반~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무

또 우리나라의 최초 피아노가

1900년 3월 26일에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최초로 피아노를 들여온 곳이라고 해서

매년 10월에 '달성 100대 피아노'

개최된다고 합니다.

사문진 주막촌 옆 화원유원지에는

계절마다 새로운 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매번 새로운 모습에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아서

사문진 주막촌과 함께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문진 주막촌 옆 화원유원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도 자아내는데

사람이 많을 날에는 줄 서서 찍을 정도예요.

낙동강 옆에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과

야외공연장이 있는데 지금 방문하시면

황하 코스모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유람선 구간 : 사문진 -> 강정보 -> 사문진

사문진 주막촌에는

실내와 실외 두 곳에서 드실 수 있는데

메뉴는 소고기국밥, 잔치국수, 파전,

도토리묵 등이 있으며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맛도 좋아 보였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4시

사문진 주막촌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과

날씨 좋을 땐 나들이를 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사문교쪽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으며

고즈넉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인

사문진 주막촌에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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