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두정도서관, 2월 테마 ‘예술’ 행사 + 책 모아드림 서비스’ 운영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열두 달 주제가 있는 도서관’의
2월 테마인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아동을 위한 전집 및 책상자를 대출해 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개별적으로 대출하기 힘들었던 전집을
모아 대출하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니
2월에는 두정도서관으로 Go! 해보세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 년 열두 달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데요.
2월에는 ‘예술’을 주제로
1층 로비에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시민기자 앤디의
‘어반스케치 이야기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의
원화를 전시합니다.
이와 함께 ‘예술아, 놀자!’를 부제로
예술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초등학생 대상의
특강과 가족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특강은 예술의 개념을 알고
미술로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리틀 아티스트 ‘나도 예술가’와
교과서 속 음악 개념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는
음악이랑 놀자!를 운영합니다.
더불어 가족 공연으로는
마술쇼와 익숙한 노래들로 흥미를 더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진행합니다.
접수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041-521-3906)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책 모아드림 서비스
유⋅아동을 위한 전집 및
책상자를 대출해 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도
2월 1일부터 운영됩니다.
‘책 모아드림 서비스’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도서관 유·아동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한 질의 전집을
30일간 대출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지난해에는 총 8회 운영해 196가정이
총 9,689권의 전집을 이용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회차를 늘려 9회 운영하며,
인기 전집을 3질 추가 구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상세한 일정과 전집 목록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도서관에 방문해
기간 내 수령 하면 됩니다.
두정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 읽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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