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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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은 16일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악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암감 해소를 위하여 추진됐습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방림면 공중화장실 10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육안을 통해 불법촬영 의심 물체, 흠집, 구멍 등을 점검 후 의심 흔적에 대하여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정밀탐색하는 한편 불법촬영 기기 발견 시 현장보존 후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화장실 이용자들이 사생활 침해 사례가 없도록 불법 카메라 촬영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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