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 전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63년만의 쾌거!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서산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국보로 승격되며,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였습니다!👏
이번 승격은,
1962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이후
63년 만에 서산시가 다시 품은
두 번째 국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보원사지 오층석탑
법인국사 탄문(900~974)의 보원사 주석 시기
고려 광종을 위해 10세기 중반 건립
전체적인 조영 기법과 양식이 매우 우수하며,
백제의 간결함과 신라의 조형미가
어우러진 고려시대 대표석탑입니다!
특히, 기단부의 팔부중상 조각은
충청 지역에서 유일한 사례입니다.
또한, 1968년 해체·보수 당시 발견된
사리함·사리병·납석제소탑 등 유물은
불교 의식과 조성 시기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국보 승격은 꾸준한 노력의 결실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정밀실측 조사와
학술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문화유산 전문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보 승격 근거를 쌓았고,
2023년 국가유산청에 국보 지정을 신청해
10월 30일 국보 지정 예고가 이뤄졌습니다.
🏞️ 이로써 서산시는
국보 2점, 보물 21점, 사적 3곳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서산의 역사와 문화가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 조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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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3년 만에’ 두 번째 국보 탄생 ‘시민 문화 자긍심 높여’-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지정 이후 처음 -- 2016년 정밀실측 조사를 시작으로 학술적 근거 마련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충남 서산시가 63년 만에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년 만에 우리 서산시에서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두 번째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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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정책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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