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이야기의 매력, 장령산 자연휴양림.

                   

안녕하세요, 행복 드림 옥천입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왔는데요, 금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 주말은 더 더워진다고 하니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오늘 같은 더운 날씨에 피서 가기 좋은 곳,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소개 드립니다.

언제나 가도 반가운 곳,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더운 여름이면 더욱더 그리운 곳이죠.

오늘도 배낭을 메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성 이야기가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거닐다 왔습니다.

이날 전국에서 3개 산악회에서 찾아왔습니다.

수려하고 깨끗한 숲길을 걸으면서

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옥천의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푸른 숲, 맑은 물, 청정한 하늘.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더위에 풍경이 씻은 듯한 맑은 물과 숲에 풍덩 빠져들고 싶은,

여기가 바로 '장령산 자연휴양림' 이랍니다.

전국적으로 등산객, 자연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등를 설명해 주는 숲해설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곳 장령산 자연휴양림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숲해설, 명상 및 걷기를 통한 산림치유, 물치유실, 열치유실 등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열매 브로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서 체험해 봤습니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 치유여행.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시도 감상하고, 사진도 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토속 보리밥집'을 찾았습니다.

음식은 어머니 손맛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식사 후에 '아리아 커피'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주 산에 다닙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그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산을 찾고 있는데요.

특히 녹음이 우거지는 화창한 여름에 더위를 식히고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추천드립니다.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계곡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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