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인천형 출산육아지원정책 1억+ i dream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을까?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은지]
인천광역시에서는
2024년 출산육아지원정책으로
출생부터 성인이 되기 전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 i dream]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출산율이 해마다 급감하면서
우리나라 출산율은 약 0.7명,
인천은 0.67명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요.
이번에 발표된 아이드림 정책을 포함해
인천시에서 출산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천시 출산육아지원정책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으면
가장 먼저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해요.
임신출산 바우처 100만원을
지원받아 산부인과 진료비와
출산 비용을 결제할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확인서 들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임신축하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역구마다
지원물품이 조금씩 다르지만,
임신하면 꼭 챙겨먹어야 하는데
엽산과 철분제, 임산부를 위한
보습제, 아기용품 등이 들어있어요.
또한 임산부 주차비 감면과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 배지를 받습니다.
인천시 또는 해당 지역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 감면을 받을 수 있어요.
보건소에서는
일부 산전검사도 받을 수 있어,
산전검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면
출산축하 지원금을 받는데요.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추가로 각 구에서 주는
출산 축하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만 8세전까지 받게 되는
아동수당 10만원이 있습니다.
부모급여의 경우
2024년부터 만1세까지 100만원,
만2세까지 5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여기까지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인천시는
'천사지원금(1040)'을 신설해
첫만남이용권 +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출생 12개월 후 신청할 수 있어
올해 태어나는 ‘24년생 아동은
내년에 신청가능하며,
오는 6월부터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령기인 8세~19세까지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이꿈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16-19년생은 24년부터
매달 5만원(총 660만원),
20-23년생 28년부터
매달 10만원(총 1320만원),
24년생부터는 32년부터
매달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받게 됩니다.
24년을 기점으로
아동수당이 중지되는
16년 출생 아동부터 지원하며
아동수당 중지월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해요.
아직 신청을 받고 있지 않지만
16년 1월생부터 모두 소급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24년 4월 시행 예정)
또한 인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했다면,
또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출산자의 경우 인천에서
출생등록을 해야 하니
참고해 주세요.
임산부 교통비는 4월부터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4월에는 24년 1~4월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및
출산 1개월 내 산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인천시의 1억+아이드림 정책이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산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천사지원금 문의
영유아정책과 ☎ 032-440-2952
아이꿈수당 문의
아동정책과 ☎ 032-440-4903
임산부 교통비 문의
영유아정책과 ☎ 032-440-3222
통합 문의
인천시청 미추홀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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