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섬 여행, 주문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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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을 위해

#어서오시겨 강화 주문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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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을 맞이하여 떠나보는

작지만 알찬 주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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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주문도로

강화지기와 함께 떠나볼까요?

주문도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섬으로,

강화도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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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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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로 가는 방법엔 2가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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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착장에서 주문도로 들어갈 수 있는 항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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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선착장 출발 - 볼음도/아차도 경유 - 주문도(느리 선착장)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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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선착장 출발 -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 도착

약 3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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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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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혹은 물때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예매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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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 여행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강화나들길 제12코스 주문도길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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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길은 11.3km의 코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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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도길 코스 -

주문도 선착장 - 배너머고개 - 주문저수지 - 서도초 - 주문진 - 서도중앙교회 - 해당화군락지 - 살꾸지 - 뒷장술 - 고마이 - 대빈창 - 주문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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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길 코스 중간에 있는 서도중앙교회는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되기 시작한

1902년에 설립된 교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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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7월 14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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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는 팔각지붕으로 본당과 종루로 구분되고,

한국 전통 목조 건물 형식을 바탕으로

서양교회를 건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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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에 가면 도보 여행을 비롯하여

여러 체험활동도 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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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주문도 선착장에서 즐기는 망둥어 낚시와

뒷장술해변에서 즐기는 조개캐기 체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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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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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힐링 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예쁜 추억을 쌓고 싶을 때,

주문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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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이 여러분에게 힐링을 선사할 거예요!

#어서오시겨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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