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울산 북구 시장을 소개합니다!

말도 살이 찐다는 계절 가을

자주 시장하시죠?

그럼 시장으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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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의 여유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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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와 정겨움은 물론

인정과 넉넉함이 느껴지는 곳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울산 북구 시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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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전통시장은

지금은 사라진 호계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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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과 6일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찾아오는

성대한 크기의 오일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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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시장은 1920년대부터 있었던 만큼

시골장의 모습도 간직하고 있고

현대화 작업을 통해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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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발

옥경이 도넛

김동규 즉석두부

동산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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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생고기 왕족발에

한방 향을 더한 단짠 쫄깃한 왕족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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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도너츠, 고로케, 핫도그, 호떡 등

다양한 K 디저트를 판매하는옥경이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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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 폭발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김동규 즉석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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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공설시장 내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칼국수 맛집 동산분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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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시장에는 맛있는 음식들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소소한 행복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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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외에도

큰 규모만큼이나 없는 게 없는 호계시장에는

제철 식재료와 과일, 버섯, 건어물 등

원하는 건 무엇이든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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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와 살거리가 가득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호계시장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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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할 전통시장은

30여년 전통의 화봉동에 위치한

화봉종합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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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대형마트도 있지만

대형마트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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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종합시장에는 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싱싱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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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펄떡펄떡 뛰는

신선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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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 들어가면

횟집이 줄지어 있는데요.

횟감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고

초장집이 있어 그 자리에서 맛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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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고 밑반찬도 다양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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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떡과 반찬, 고기 등

신선한 식재료들이 많아서

하나 둘 고르다 보면

양 손은 무겁게~ 행복이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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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와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가능하고 저렴하고 물건이 좋아

자주 애용하기 좋은 시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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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시장은

염포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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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시장으로도 불리는 염포시장은

염포동에 위치하고 있고

새장터 신전마을로 찾아오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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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는 가족 단위로 찾는 발길이 많은데

염포시장은 유모차나 휠체어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넓고 깔끔한 길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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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예쁜 메인 도로에서

골목 골목 시장구경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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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라고 해서

노점상이 펼쳐져 있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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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간판으로 정돈된

가게와 식당들이 줄지어 손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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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며 메밀묵 등

변치 않는 맛으로 찾아오는

시장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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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소금포 역사관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장도 보고

염포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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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길을 걸으며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는 곳

염포시장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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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와 정다운 상인들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한

울산 북구 시장으로

가을 나들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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