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책하기 좋은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3코스 연호길 걸어봐요!

대구 수성구 지역의 대표 명품 산책로인

생각을 담는 길은 고산 지역의 금호강과

지산 범물 지역의 진밭골을 잇는 친환경 둘레길로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과 힐링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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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방문했던 생각을 담는 길

2코스에 이어 이번에는 생각을 담는 길

3코스 연호길을 걸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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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연호길은 2코스의 마지막 구간인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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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연호길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걸으면서

담티고개(대륜고 근처)까지

인도를 따라 걷는 무난한 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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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 인형과 함께

가벼운 힐링산책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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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로 아래 연호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면 연호역이 나오고

계속 쭉 직진하면 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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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역 3번 출구 근처에는

'두리마루 숲으로' 안내도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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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역 근처에서 시작하여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두리봉의 능선길인

두리마루로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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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번 걸어봐야지 생각하며

계속 생각을 담는길 3코스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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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공포병학교 입구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달구벌대로 건너편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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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티고개까지 계속 직진하면 되는 길인데

겨울이라 인도에 앙상한 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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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인도길에 자전거길과 함께 있어서

주의하면서 걸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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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옷깃을 여미고

빨리 걸었지만, 맑고 푸른 하늘은

차가운 몸과 마음을 살짝 녹여주는 듯

기분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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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방공포병학교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았다면

이곳 대륜고 근처 동대사 입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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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 입구 간판이 보이면 우회전을 하여

명복공원이 있는 곳까지 계속 걸어갑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안내판을 따라 걸으면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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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공원 입구에 오시면 우회전을 하여

동대사 방면으로 계속 걸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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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따라 벽화를 보면서 걷다 보면

생각을 담는 길 3코스

마지막 구간인 동대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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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는 개인적으로 처음 방문하는데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화려한 연등축제로 유명한

수성구 사찰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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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는 동대사의 연등축제와 함께

황홀한 야경을 보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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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 근처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는 도심 속 쉼터

모명재길 2코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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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담는 길 3코스 연호길은

라이온즈 파크 옆에 위치한 연호지를 기점으로

담티고개와 명복공원을 지나 동대사로

이어지는 길로, 달구벌대로 옆 인도를 따라서

걷는 전반적으로 평탄한 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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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을 담는 길을 걸으면서

몰랐던 곳도 알게 되었고

산책하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대구 수성구의 몰랐던 곳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대구 산책하기 좋은 생각을 담는 길을 걸으면서

건강을 위해 체력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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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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