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6월에 꼭 가봐야 할 순천 수국 명소 BEST 3
6월에 꼭 가봐야 할 순천 수국 명소 BEST 3
순천 수국 명소 BEST 3
① 조례호수공원
② 순천만국가정원
③ 업동호수공원
지금 순천 수국은 만개 상태로
그늘진 곳이나 산 속은 이제 만개에
가깝게 피고있고, 햇빛이 많이
드는 장소는 벌써 수국꽃잎이
조금씩 타고 있는 분위기에요. :)
7월에 가면 늦을 수 있으니
6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조례호수공원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우리 생활권 가까이 있는 맛집 & 카페
데이트와 모임의 메카인
순천 조례호수공원입니다.
수국이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것은 아니라 자주 식당을
가는 분들도 놓칠 수 있어요.
일단 놀이터 앞 수경시설 쪽
희망정원에 작은 수국단지가 있어요.
거기서 다리 하나 건너 맨발 산책로가
있는 쌈지길로 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 수국단지가 조성되어 있답니다.
순천 조례호수공원 수국은 대부분
푸른색이라 시원한 느낌을 주죠!
지금 순천 수국 중 가장 예쁘게
만개한 스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업동호수공원
두 번째 소개할 6월에 꼭 가봐야할
순천 수국 명소는 용당동
업동저수지 뒤쪽 숲속입니다.
흔히 보는 개량 수국이 아니라
산수국을 볼 수 있어 더욱 신비롭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죠.
깊은 산 속에 있어 보이지만 사실
업동수변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5-10분이내 걸어가면 보이기 때문에
꽃구경만 하러 들러도 좋아요 :)
산 속에 있어 개화 속도도 호수공원,
국가정원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7월 초까지 예쁜 모습을 보여줄 듯!
3.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순천의 자랑, 순천만국가정원은
매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을
볼 수 있어 언제 방문해도 좋고
늘 새로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여름 수국시즌에 맞춰 또 낙우송길에
수국을 식재해 두었고,
튀르키예 정원 뒤쪽으로도 푸른
수국이 한가득 피어났어요.
호수정원을 보며 물멍하기 좋은
낙우송길 수국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매표소에서 3분 거리라
날씨가 더워도 많이 걷지 않고
찾아갈 수 있어 여름에 더 좋습니다.
6월에 꼭 가봐야할 순천 수국 명소3
만개를 맞이한 순천 수국은 지금가야
가장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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