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옛날 전통놀이와 전통그네를 체험해볼 수 있는, '마을마당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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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최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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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는 시민들의 여가를 책임지는 수 많은 공원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공원은 다소 특별한 공원입니다.

공원에서 우리의 옛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옛날 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인데요.

어떤 옛날 전통놀이들을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공원의 정보와 겨울 풍경을 담아왔으니,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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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공원은 평택 소사동에 위치한 「마을마당문화공원」이라는 곳입니다.

그럼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마을마당문화공원은 평택 소사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인근에 대동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공원의 바로 옆에는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대동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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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바로 옆을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차도가 위치해 있지만 차도에 가림막이 세워져 있어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해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유치원의 아이들도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항상 공원에 와서 산책을 할 것 같았는데요. 공원의 규모가 무척 커서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

그리고 이 공원은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처럼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예전에 많이 공터에서 하고 놀았던 전통놀이 판이 땅 위에 그려져 있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도 서 있었는데요. 놀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도

안내판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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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아이들이 여가시간이 되면 다들 핸드폰을 꺼내서 핸드폰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놀이들을 많이 접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공원엔 무려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전통그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즈음 놀이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네와는 다르게 전통그네는 일단 그 크기부터 남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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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기 때문에 그네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도 컸지만, 민속촌 등 전통을 주제로 하고 있는 장소에

가지 않더라도 전통 그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런 그네를

많이 타 본 경험이 없기에 그네를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 되더라구요. ​

이 외에도 이 공원에는 전통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통 무늬가 그려져 있는 벽들, 그리고 여유있게 쉬어갈 수 있는 정자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이러한 점 덕분에 공원이 가지는 가치가 더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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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전통 놀이가 가능한 공원,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마을마당문화공원을

꼭 한 번 들러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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