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남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굴항
SNS서포터즈
경남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굴항
사천시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 굴항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된 사천 역사 명소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이곳에 거북선을 숨겨 두고
병선에 굴이 달라붙지 않도록
굴항의 물을 민물로 채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경남 역사 명소입니다.
태풍이 올 때 거친 파도에도 배를 안전하게 세워 둘 수 있는 사천 대방진굴항
사천 숨은 여행지로 우거진 노거수가 둘러싸여 아늑함이 있는 도시락 챙겨 소풍 오기 좋은 명소입니다.
굴항 입구에는 사천 대방진 굴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사천의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 굴항은 고려 시대에 우리나라 연안을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진영이 있던 군항 시설로 대방동에 있는 2,000㎡의 작은 인조항구입니다.
조선 시대 해안경비를 이해 순조 때 진주 병사의 직권으로 진주목 관하의 창선도와 적량참사와의 군사 연락을 위해
둑을 쌓아 굴항을 축조했으며, 당시 300명의 상비군과 전함 2척을 사주시켜 병선의 정박지로 삼고 왜구를 방비했다고 합니다.
사천 대방 진굴항 안쪽 마을 아래 큰 바위에 한자로 대방진 굴항 그리고
아래 바위에도 한자와 한글이 섞여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12월 20일 사천 대방진 굴항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입구에 철재로 안내판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경남 역사 명소인 사천 대방진굴항의 테마 키워드는
분위기, 아늑한, 조그마한, 멋스러운, 아담한, 인기토픽 공원으로 검색이 됩니다.
대방진 굴항으로 들어 오시면 왜? 이 장소의 키워드가 그렇게 검색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좋아~ 평온함이 밀려옵니다.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둑을 돋아 올린 곳에
긴 시간을 같이한 나무들이 자신의 영역을 과시하듯 우뚝 서 있습니다.
호암석축(護岩石築)이 쌓여 있는 사천 대방진 굴항은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어서 첫 방문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질서 있게 배들이 선착하고 있는 모습에서 편온함이 느껴집니다.
오랜 노거수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는 작은 항구 사천 대방진 굴항
흔들림 없는 잔잔한 바다 위 배의 움직임 하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곳에 굴항을 조성할 때 과학적 원리를 계산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조성할 수 있었을까요
S자형 굴항의 입구는 호리병처럼 들어가는 입구는 좁지만,
안쪽은 호수처럼 넓고 고요하며, 가친 해풍으로부터 배를 보호할 했을 뿐 아니라
바다 쪽에서는 이곳 굴항의 존재를 알 수 없게 숨겨져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이곳 굴항 속에 숨겨 두어 작전을 펼쳤으며,
사천해전을 계기로 왜군의 사기는 크게 꺾기고 조선이 임진왜란의 승기를 잡는 데 큰 역할을 한 곳입니다.
바닥에 배를 묶어두는 곳에는 태양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날이 어둑해져도 배를 묶기 좋습니다.
사천 대방진 굴항 주변 주택의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벽을 가득 메운 벽화는 갈매기를 타고 날아가는 아이들의 동심을 표현 그림으로 그림을 보는 순간 순수해지는 것 같습니다.
수려한 삼천포 우리 다 함께 가꾸자는 팻말의 글처럼 경남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 굴항을 깨끗하게 가꿔야겠죠
수령 200년의 팽나무와 소나무 등 노거수가 숲을 이루고 있는 사천 대방진 굴항은
면적이 4,621㎡ 정도로 휴식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물멍을 하면서 커피 한잔 하기 좋고
넓은 평상은 여러 명이 옹기종기 모여 해풍을 즐기며 도시락을 챙기기도 좋습니다.
사천해전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실전에 투입해
사천 앞바다에서 13척의 왜선을 무짜른 해전이죠
경남 역사 명소 사천 대방진 굴항에서 늠름한 모습의 이순신 장군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나무는 편안한 휴식처이자 작은 포구로서 그 역할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
저 벤치에 앉아서 바다 멍을 즐기기 좋습니다.
뇌에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을 찾으면 좋은 사천 여행지입니다.
대방진굴항 앞바다는 초록빛 에메랄드, 대방진굴항은
은은한 연둣빛 파스텔 색조가 물드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숨은 매력을 가진 사천의 숨은 명소 사천 대방진굴항은
경남 역사 명소로 배들이 태풍으로부터 안착하는 공간으로 활용이 되지만
과거 치열했던 일선에서 물러나 지금은 노수병들이 사계절 옷을 갈아 있는
고느적한 여행지로 관광객과 주민이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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