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예술여행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
-SNS 서포터즈 6기 김옥주-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예술여행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
서초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비도 피할 수 있고, 뜨거운 햇살도 피하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온돌의자도 갖추어진 서리풀정류장인데요.
이번엔 서리풀정류장에서 미술작품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작품을 전시하게 된 청년작가들은
김미정, 김신혜, 김이린, 김효진, 박서연, 박성연, 박세종, 박소현, 박예나,
이수현, 이시우, 이재영, 이현아, 정성원,
조아해, 조이린, 주예은, 최지우, 파도, 헤이캐치 작가
총 20명입니다.
버스 정류장뿐만 아니라
동네 카페와도 협업해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중인데
그 중 서리풀 정류장 몇 곳에 직접 가보았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어떤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을까요~
서리풀 정류장 '동덕여고'에 전시된 '최지우'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동덕여중고'에 전시된 '김신혜'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임광아파트 후문'에 전시된 '파도'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방배그랑자이아파트'에 전시된 '정성원'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방배3동주민센터'에 전시된 '박성연'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신중초등학교'에 전시된 '이현아'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리풀 정류장 '서일초등학교'에 전시된 '김민정', '박세종'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이 햇빛에 반사되고,
버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 반듯하게 잘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일부 버스를 기다리던 분들은 이런 것이 있는 줄 몰랐다며
새삼 작품을 들여다보며 좋은 정보를 주어 고맙다는 인사도 건네주었습니다.
작품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고,
모든 서리풀 정류장에 작품이 전시되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버스를 타러 가시나요?
그럼, 어떤 작품이 어디에 있는지 한 번 찾아보시고,
청년작가들의 멋진 작품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거에요.
이번 작품들은 5월 31일까지 전시되며
2차 전시는 6월 5일부터 시작됩니다.
전체 작품 소개와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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